묵상 & 기도

사사기 1장 1-10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2.09.12 17:04

사사기1: 1-10절 말씀 묵상(2022/09/13) 

제목: 유다 지파의 정복 1

요절: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수 1:1).

 

1절: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에는 그의 뒤를 이을 후계자가 없어, 이웃 이방 국가와 미처 정복하지 못한 가나안 원주민들로부터 끊임없이 시달림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물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의 전쟁 양태에는 변화가 생겨 각 지파에 분배된 지역에 가서 지파별로 전쟁을 수행해야 했다. 이제 어느 지파가 가장 먼저 올라가서 전쟁을 수행해야 할지 여호와께 묻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은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어 반드시 싸워 주실 것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21:18). 이러한 하나님 중심적 태도는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귀중한 영적 재산이다.

 

2절: 하나님은 그 물음에 유다 지파가 앞장서서 아직 남아 있는 가나안 원주민과 싸울 것을 지시하셨다. 하나님은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언약은 이미 과거에 성취되었고 현재에도 성취되며 미래에 더욱 완전하게 성취될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은 여호수아 시대에 와서 점진적으로 정복되고 있다. “이 땅”은 아직 정복하지 못하여 남아 있는 땅을 가리킨다.

 

3절: 유다는 형제 시므온에게 함께 올라가서 싸울 것올 제의한다. 시므온 지파는 유다 지파가 배당받은 기업 중에서 일부를 분깃으로 나눠 가졌기 때문이다(수 19:1〜9). 시므온 지파는 유다 지파의 제의에 기꺼이 응했다. 이 기회에 자기들의 기입을 얻기 위해서였다.

 

두 지파가 연합한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다른 지파들은 대부분 정복 전쟁에서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다와 시므온 지파는 서로 연합함으로 인하여 대승(大勝)을 거둠으로써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데 있어서 서로 합심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었다.

 

 

4절: 하나님이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다.

 

5-7절: 아도니 베섹은 전에 70명의 왕들을 잡아 손발의 엄지가락을 자르고 자기 상에서 음식을 주워-- 먹게 하였다. 이런 행위는 무기를 쓰지 못하게 하고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아도니 베섹은 주변의 70인의 왕을 점령할 정도로 가나안에서 세력이 막강한 자였으나, 하나님의 백성 앞에 서 무력하게 넘어져 자기가 과거에 행한 그대로 보응을 받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8-9절: 여호수아가 전에 예루살렘을 공략했으나 이 성읍은 난공불락의 요새로 되어 있어 완전히 점령하지 못하였으며 이번에 유다 자손도 이 성읍을 취하여 불살랐으나, 여부스 족속이 절병거로 저항했기 때문에 완전히 점령하지는 못했다. 그 후 다윗이 비로소 완전히 점령하여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았다. 

 

여하튼 유다 지파는 시므온 지파와 협력하여 싸움에 임함으로써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의 상황은 성(城)을 쳐서 취하여 칼날로 치고 성을 불살랐다는 전형적인 전쟁 용어로 표현되었다.

 

10절: 헤브론은 예루살렘에서 서남쪽으로 30km떨어진 곳으로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은 곳이요(창 13:8), 다윗 왕 때에 유다의 수도이기도 하다(삼하 5:5). 헤브론은 전에 여호수아에 의해 파괴되고, 헤브론 왕 호함도 죽임을 당했으나(수 10:1-27), 그 후에 세세와 아히만과 달매가 다시 탈환하였었다. 유다이 이 헤브론을 탈환한 것이다. 

 

오늘의 기도: 먼저 하나님께 구히는 것이, 묻는 것이,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는 것이 성공의 첫 번째 원리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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