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1장 11-14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제목 : 전도에 힘쓰자
본문 : 요나 1: 11-14
11 바다가 점점 흉흉한지라 무리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그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자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요나 선지자에게 임하였습니다. 니느웨의 악독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으니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려면 회개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가서 전하라고 하시자 요나는 원수나라에 전하기가 싫어 하나님을 피해 다시스로 도망을 갑니다.
배를 타고 가던 도중에 큰 파도가 일기 시작합니다. 배가 침몰할 것 같이되자 무리가 누구로 인하여 이 재앙이 임하였는지 알아보자고 제비를 뽑으니 요나가 뽑혔습니다.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도망가는 중이라고 고백하자 무리가 심히 두려워 말 합니다.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동하였느냐. 하나님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합니다. 여러 다른 이방 신들을 섬기는 무리들 이었지만 신에대한 두려움의 표현인듯 합니다.
요나가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고 하자 무리가 요나를 동정하고 요나의 목숨을 보존하여 주고자하여 힘써 배를 저어 육지도 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들에게도 요나의 생명을 아끼는 착한 심성이 있습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착하게 살아가고 그들에게도 신이 있지만 그들이 믿는 우상들은 그들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영생을 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큰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다른 신을 믿는 세상사람보다 우월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복 받은 사람일 뿐 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복받은 자여 로 불리워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방인인 우리에게 까지 흘러온 복 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이 다른 복이 좀 부족하다고 불평을 할 수가 없습니다. 복중에 영생의 복이 가장 큰 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을 받은 우리들 입니다. 세상의 수 많은 착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른체 죽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들이 우리보다 더 착하고 심성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은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전도에 힘쓰며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기회를 주는 역활을 감당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간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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