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1-31 묵상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사사기 3:7)
"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 they forgot the Lord their God and served the Baals and the Asherahs."(Judges 3:7)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 (3:1-7)
가나안의 원주민 중 연합하여 깨어지지 않았던 족속(3절)인 블레셋 다섯 방백 즉 아스돗, 가사, 아스글론, 가드, 에그론과 시돈 사람, 헷 사람, 아모리 사람들이 여러 곳에 흩어져 살았다(5절).
이들을 남겨 두신 것은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가르쳐 알게 하심이었다"(1,2절). 이스라엘의 땅은 거의 대부분이 대적들의 중앙에 있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대적들의 침략으로부터 영토를 방어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셨던 대로 장차 그들의 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잘 훈련받을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은 그 남아 있던 자들과 혼인 관계를 맺고 그들의 신들인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기며(6-7절)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 버렸다.'
옷니엘(3:8-11)은 여호수아와 이어지는 사사기의 인물로 갈렙의 동생이었다.
이스라엘이 죄로 의로운 분노를 발하신 하나님께서는 수리아의 왕 구산 리사다임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시자 그들은 자신들이 만홀히 여겼던 그에게 구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9절)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고자 자비로써 돌아보셨다.
옷니엘에게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 임하셔서(10절). 먼저 이스라엘을 심판하고 책망하고 개혁시켰으며, 그 후에야 나가서 싸워 "여호와께서…구산 리사다임을 그 손에 붙이시매" 승리하니 40년간 평화가 임하였다.
에훗 (3:12-30)은 사사 두 번째 인물이다.
이스라엘이 다시금 악을 행하자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케 하사(12절) 이스라엘을 쳐서(13절) 이스라엘 자손들로 하여금 그들을 섬기게 했다(14절). 즉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 땅의 각양 소산이나 돈을 공물로 바치도록 강요했다.
이스라엘이 다신 간구하자 하나님께서는 '에훗'이라 하는 새로운 구원자를 세우셨다(15절).
베냐민 지파 출신으로 모든 지파들 가운데 가장 약한 지파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지파 안에서 이 구원자를 세우시고 모압 족속을 그 땅에서 척결하니 팔십 년 동안 태평하였더라(30절).
삼갈 (3:31)은 남서부 지역에는 그 당시 블레셋 사람들이 창궐하였는데, 소 모는 막대기로 600명을 죽였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원하시기만 하신다면 농부를 사사와 장군으로, 어부를 사도로 만드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 칼을 붙으시고 강하게 하신다면, 무기가 미약하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소 모는 막대기가 골리앗의 칼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신앙의 순결을 지켜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