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5:1-31 묵상
"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년 동안 태평하였더라"(사사기 5:31)
"“So may all your enemies perish, Lord ! But may all who love you be like the sun when it rises in its strength.” Then the land had peace forty years."(Judges 5:31)
드보라의 노래는 출15장과 신명기 32장의 노래와 더불어 세번째로 위대한 찬송이다.
드보라는 서두에서 모세의 축복을 상기시키고 있다(출15:1-18). 이시는 가나안 족속들에 대한 승리의 기쁨을 표현한 것이다. 먼저 드보라는 출애굽 이후 지금까지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총을 노래한다(1-12).
드보라는 지금도 하나님께서 함게 하심을 믿으며, 그 임재가 충만함을 느낀다. 우리는 현재가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못하지 않은 엄숙한 때임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4-5). 여기에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겪게 된 비참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도 한다(6-8). 영적 퇴보는 그 민족의 사회적 도덕적인 면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하는 일은 신뢰하는 일이다(9).
다음으로는 드보라와 바락이 시스라와의 전투시 상반된 반응을 보인 백성들의 모습과 궁극적인 승리의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13-23). 이스라엘의 분열된 모습(14-17)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드보라는 시스라에 관련된 내용과 주의 섭리 가운데 평안을 얻게 된 이스라엘을 노래하고 있다(24-31). 승리를 기뻐하는 두 여인이 드보라와 야엘과 아들을 기다리며 슬피우는 한 여인 시스라의 어머니에 대해 그리고 있다.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총 때문이었다. 이 은총에 감사하여 드보라는 찬양을 하였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받은 구원은 자신의 능력이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진 것이다(엡2:8,9).
여호수아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전체 민족과 함께 계셨다. 그러나 사사 시대에 와서는 그 민족 전체와 함께 한 것이 아니라 사사들과만 함께 하셨다(삿2:18). 특히 여인들의 손에 구원받을 정도로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손길을 펴진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진실한 소망을 언급한다(31). 사사 드보라 후에 40년간 평화를 누린다.
주께서 주신 오늘! 다시 깨어나는 드보라의 후예인 주의 자녀로 죄와 싸우기 위해 무장된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