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사기 10장 1-18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7.12.05 08:54

사사기10:1-18 묵상

 

"자기 가운데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사사기 10:16)

 

"Then they got rid of the foreign gods among them and served the Lord . And he could bear Israel’s misery no longer."(Judges 10:16)

 

아비멜렉의 죽은 후 이스라엘에 다시 평안이 찾아왔다. 즉 두 명의 사사로 인해 45년 동안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먼저 둘라에 의해 23년간 동치(2)를 받았는데, 이 둘라 족속에 대해서 알려진 바로는 용사의 집안이었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대상7:12).

 

한편 야일은 22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는데(3), 므낫세의 후손으로 보여진다(32:40-42). 

 

이스라엘이 저지른 범죄는(6-9) 첫째, 이방의 여러 신들을 섬긴 것이며 둘째, 여호와를 버린 것입니다. 

 

그 결과 첫째,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고 둘째, 아모리 사람에게 18년 동안 학대를 당했으며 셋째, 암몬 자손의 침략으로 인한 가난과 기근으로 백성들이 심히 고생한 것입니다. 

 

환란에 빠진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겸허한 마음으로 회개하였다. 그들은 이제 자기들의 태만과 범죄를 고백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10)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공의에 겸손히 순종하며 더불어 그의 자비를 겸손히 구했다. 그들은 참회를 반복했다.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15). 하나님의 공의에 복종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하며 자기 가운데서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렸다(16).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사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16).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삶은 황폐하게 되어 몸과 영혼이 모두 피폐하게 됩니다. 그것은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할 일은 오직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비록 기드온과 드보라처럼 명예를 얻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산 둘라와 야일은 이스라엘 백성을 45년 동안이나 평화로이 이끌수 있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 오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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