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무엘상 2장 11-36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8.01.09 07:14

사무엘상2:11-36 말씀 묵상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사무엘상 2:30).

 

"Therefore the Lord , the God of Israel, declares: ‘I promised that members of your family would minister before me forever.’ But now the Lord declares: ‘Far be it from me! Those who honor me I will honor, but those who despise me will be disdained."(1 Samuel 2:30)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진 세대를 제사장의 영적 둔함과 연결시켜 말씀하고 있다.

 

엘리의 두 아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다. 즉 구원 받지 못한 자들이었다(12절). 불량자로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한다. 하나님에게 드리는 제물을 훔쳤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였다(14절). 그들은 성막에서 간음죄를 범했으며(22절), 여호와의 백성으로 하여금 범죄케 했다(17,24절).

 

사무엘은 어릴 때 성전에 있었고 한나는 다섯 명의 자녀를 더 낳았다(18-21). 

 

엘리의 아들들은 더욱 타락해 가고 엘리는 아들의 비행을 바로잡기 위해서 점잖고도 부드럽게 그렇지만 무력한 책망을 했다. 아들들은 아무런 뉘우침도 없었고 회개하지도 않지만(22-25절) 사무엘은 반대로 하나님의 은총을 받습니다(26절).

 

엘리는 하나님이 보낸 익명의 선지자로 부터 이 사악한 두 아들은 같은 날에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경고와(34절) 하나님께서 충실한 제사장을 세우실 것이라는(35절) 예언을 듣게 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주를 존중히 여기며 말씀 안에서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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