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3:1- 23 말씀 묵상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사무엘상 13:13)
“You have done a foolish thing,” Samuel said. “You have not kept the command the Lord your God gave you; if you had, he would have established your kingdom over Israel for all time."(1 Samuel 13:13)
사울이 왕이 된 다음 해, 즉 사울의 즉위 2년째 이스라엘은 다시 군사를 모집하여 강대한 군사력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1-2절).
오래 전부터 블레셋과의 사이가 좋지 못하던 이스라엘은 이 기회에 블레셋의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날 뿐만 아니라 블레셋의 세력을 약화시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사울은 군대를 동원하여 블레셋을 선제 공격하였습니다(3-4절). 그러나 사울은 이 중대한 일을 계획하면서 단 한번도 하나님과 상의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았습니다.
블레셋을 선제 공격한 이스라엘은 뜻하지 않게 블레셋의 반격을 받았습니다(5절).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많은 군사들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뿔뿔히 흩어졌습니다(6-8절).
블레셋의 반격을 받은 사울은 다급해진 나머지 하나님 앞에 직접 번제를 드렸습니다(9절).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리는 순간, 사무엘이 이스라엘 진영에 당도하였습니다(10절). 그리고 제사장의 권한을 침해하여 번제를 드리던 사울은 사무엘로부터 크게 꾸지람을 들었습니다(11절). 그러자 사울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변명하며 징계하였습니다(12절).
과거 스스로 겸손히 여길 때 사울은 임금으로 임명받았지만 스스로 교만하여 제사장의 권한을 침해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한 사울은 왕의 자리에서 박탈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13-14절).
믹마스 전투에서 하나님의 뜻을 저버시고 제사장의 권한을 침해한 사울은 회개할 줄 모르고 끝까지 변명과 핑계로 일관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는 폐위를 선고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가벼운 죄는 없으며 주의 말씀을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심을 고백하며 살아가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