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무엘상 29장 1-11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8.02.05 06:46

사무엘상 29:1-11 말씀 묵상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사자 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가지 못하리라 하니"(사무엘상 29:9)

 

"Achish answered, “I know that you have been as pleasing in my eyes as an angel of God; nevertheless, the Philistine commanders have said, ‘He must not go up with us into battle.’"(1 Samuel 29:9)

 

마침내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훗날 길보아 전투로 불리는 이 전투를 위해 블레셋 장군과 군사들은 이스라엘의 아벡에, 그리고 이스라엘은 이에 대응하여 이스르엘 지역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1). 

 

아벡에서 진영을 갖춘 블레셋 군대의 위용은 실로 어마어마하였습니다. 블레셋의 군대 장관들은 수백 명씩, 혹은 수천 명씩 병사들을 인솔하여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었습니다(2). 

 

블레셋 왕 아기스는 다윗을 철저하게 신임하였습니다(3). 이는 아기스가 다윗이 블레셋으로 망명해 온 이후 몇 해를 함께 지내도 다윗의 허물과 약점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블레셋 임금 아기스가 다윗을 신임한 데 반해, 블레셋의 군대 장관들은 다윗을 매우 경계하였습니다(4). 이는 아무래도 다윗이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요, 또한 한때는 블레셋의 최고 장수 골리앗을 쳐죽인 용사 중의 최고 용사였기 때문이였습니다(5). 

 

블레셋 장군들의 반대로 시글락으로 돌아간(11) 다윗은 자신과 함께 블레셋으로 망명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말렉 족속들의 침공으로 포로로 잡혀 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이들을 추격하여 마침내 동족들을 구출하게 되었습니다(삼상 30장). 

 

일촉즉발 동족 상잔의 비극적 전투에 휩싸이기 직전, 하나님은 다윗을 전투에서 소외시키셨습니다. 그리하여 동족과의 싸움에서 피할 수 있는 길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일생가운데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해주실 하나님의 섭리를 늘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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