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무엘하 2장 1-32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8.02.09 21:41

사무엘하 2:1-32 말씀 묵상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찌니라"(사무엘하 2:1)

 

"In the course of time, David inquired of the Lord . “Shall I go up to one of the towns of Judah?” he asked. The Lord said, “Go up.” David asked, “Where shall I go?” “To Hebron,” the Lord answered."(2 Samuel 2:1)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던 사울 왕이 길보아 산에서 전사한 후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장래에 대한 계획을 물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다윗에게 헤브론으로 갈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망명지였던 시글락을 떠나 자신의 일행과 함께 헤브론으로 갔습니다(1-3). 

 

다윗이 왕위에 오른 후 처음 수행한 일은 사울을 장사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축복한 것입니다(4-7).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암몬 사람 나하스의 능욕으로부터 자신들을 구원해 주었던 사울을 잊지 않고 최후까지 그를 따르고 존경했던 것입니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다윗과 대결하여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8-9). 그러나 그가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명에 따른 것이 아니라 사람(아브넬)의 추대에 의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보셋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인 다윗과 대적하게 됩니다. 

 

이스보셋의 왕권에 복종한 지파는 유다 지파를 제외한 온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즉 유다 지파만 다윗을 따랐고 온 이스라엘 지파는 이스보셋을 따랐던 것입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으로 있던 기간은 7년 6개월이었습니다(11).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온 이스라엘의 왕이 아니라 유다 족속의 왕으로 머물러 있어야 했던 다윗은 실망하거나 성급하게 서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렸습니다. 

 

다윗과 이스보셋은 비슷한 군사력으로 대립이 계속되었습니다. 14절의 ‘장난하다’는 말은 ‘전쟁놀이’를 말합니다. 즉, 양편 진영에서 12명씩의 용사들이 나와서 결투하여 전쟁을 피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더 큰 전쟁으로 발전했습니다. 

 

아사헬은 자기 능력을 과신하고 아브넬을 추격하다가 죽음을 당했습니다(18-23). 아사헬은 재빠르고 무용이 뛰어난 위대한 장수였으나, 노장 아브넬을 지나치게 깔본 나머지 무리하게 추격하다가 도리어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늘 주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주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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