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무엘하 20장 1-26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8.02.28 18:37

사무엘하 20:1-26 말씀 묵상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좇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좇으나 유다 사람들은 왕에게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좇으니라"(사무엘하 20:2)

 

"So all the men of Israel deserted David to follow Sheba son of Bikri. But the men of Judah stayed by their king all the way from the Jordan to Jerusalem."(2 Samuel 20:2)

 

세바는 베냐민 사람으로서 사울의 친척이었으므로 다윗에 대해 원한을 가지고 있다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말다툼을 이용하여 반역을 꾀하였습니다(1-2).

 

다윗은 압살롬과 동침한 자신의 후궁들을 별실에 가두고 생과부로 지내게 했습니다(3). 후궁들도 어쩔 수 없었던 일이지만 다윗은 왕국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죄악된 요소를 제거하고 마음과 가정을 청결케 하였습니다. 

 

요압은 자기 대신 군장에 임명된 아마사를 질투하고 그를 제거함으로써 세력 회복을 꾀하였습니다(7-10). 그는 자신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지 않고 남에게서 찾은 것입니다. 결국 요압은 세바의 반란 진압 도중 아마사를 살해합니다. 

 

요압의 부하는 아마사의 주검을 감추기 위해, 아마사 살해가 다윗의 명령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윗을 거론함으로써 요압의 행위를 정당화했습니다(11-13). 그리고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한 군사들이 아마사의 시체를 보고 동요할까봐 시체를 밭으로 옮기고 옷을 그 위에 덮었습니다. 

 

요압과 그의 군사들이 세바를 메우고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할 때에 그 성에서 지혜로운 여인 하나가 크게 외쳤습니다. 당시 세바는 아벨 성에 피신하여 계속 다윗에게 대항을 하였습니다. 때문에 요압을 비롯한 다윗의 군사들은 아벨 성 전체를 초토화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 성의 지혜로운 여인은 성읍 사람들을 구하기 위하여 담대하게 요압에게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아벨 성의 여인은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남자들이 못한 일을 해내었습니다. 즉, 반역자 세바를 죽여 요압에게 줌으로써 성과 백성을 구한 것입니다(16-22). 

 

이스라엘은 백성의 부역과 조세를 감독하는 감역관 제도를 신설했습니다(23-26).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나라들처럼 왕이 있기를 원할 때 사무엘은 그로 인해 큰 고역을 치를 것임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삼상8:11-18). 초대 감역관 아도니람은 백성의 원성을 사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아벨 성을 구한 지혜로운 여인처럼 우리 사회를 살리는 의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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