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마태복음 16:1-28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8.03.08 18:26

마태복음 16:1-28 말씀 묵상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태복음 16:24).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Matthew 16:24)

 

예수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이번에도 예수께 메시야 된 표적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 음흉한 마음을 아시는 예수께서는 오직 요나의 표적, 곧 부활의 표적만을 보여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1-4).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떠나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의 교훈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형식적이고 외식적으로 자기 의를 얻고자 했습니다. 이에 비해 사두개인들은 현실과 기복 사상에 빠짐으로써 영생을 부정했고, 제자들은 먹는 일에만 주된 관심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인간적인 측면으로만 이해하고 원래의 뜻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5-12).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16-20). 여기서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중보자로서 성부에 의해 구별되었고 임명되었으며,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대예언자이십니다(신18:15). 또한 유일한 대제사장이시며(시110:4), 영원한 왕이십니다(시2:6). 

 

베드로의 이러한 신앙 고백은 개인의 자격으로가 아닌 열두 제자를 대표한 것이고,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계시의 빛에 의한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 위에 세워집니다. 그런데 베드로의 고백은 베드로 자신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결국 이렇게 볼 때 교회란 하나님의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아야 합니다(23-24). 

 

성도는 자기 본래의 것에 대한 모든 신뢰를 포기하고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 한 분께만 매달려야 하며 그리스도로 인한 고난도 기꺼이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자기를 부정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무슨 일이든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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