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사도행전 9:36)
사도행전에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주인공은 다비다 라는 여자 성도이며 일군입니다. 우리는 다비다를 통해서 무엇을 본받고 배울 수 있습니까?
첫째, 다비다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았습니다.(36절)
둘째, 다비다는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39절)
셋째, 다비다는 죽음에서 살아나는 특별한 은혜를 입었습니다. (40절)
보통 사람들은 안믿는 자든 믿는 자든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 만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그 영역을 쉽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데 다비다는 주변에 가난하고, 연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돕고, 섬기며 살았습니다.
다비다는 예수님을 본받고 따라가기를 힘썼던 것입니다. 그녀는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선행과 구제를 실천한 것입니다.
우리의 최고의 모델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그 말씀대로 사셨습니까?
마가복음 10장 45절을 보면 예수님의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 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장의 말씀을 보면,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고통받는 때에 살고 있을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 것이라고 했습니까?
1. 자기를 사랑하며
2. 돈을 사랑하며
3. 자랑하며
4. 교만하며
5. 비방하며
6. 부모를 거역하며
7. 감사하지 아니하며
8. 거룩하지 아니하며
오늘 세상의 모습은 바로 이러합니다.
성경은 이런 모습을 예언하면서 우리에게 강력하게 명령합니다.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 3:5)
우리는 매일 매순간 이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과테말라로 오면서 겪은 일입니다. 옆 좌석에는 백인 노년 의 남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제가 목이 간질간질 하더니 기침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서너 번 연달아 기침을 했는데, 옆에 앉은 사람이 자기 주머니에서 기침에 먹는 캔디를 꺼내어 먹으라고 저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입에 넣었고, 잠시 후에 목의 기침은 깨끗하게 가라 앉았습니다.
저는 고맙다고 인사하며 그 사람과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비항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사람과는 일생에 얼마든지 그냥 스쳐가는 자리인데 작은 캔디 한개가 저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 사람도, 저도 대화를 나누면서 좋은 비행기 여행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은 우리는 거룩한 여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누어주면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다양합니다.
물질로, 재능으로, 기도로, 위로와 격려의 말로, 전화 멧세지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눔으로, 은사로, 시간으로, 봉사로 다른 사람에게 섬김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과테말라에서 저는 얼마 전에 28살 된 청년을 잠시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독일 계통의 미국 남자 청년인데, 아내와 함께 과테말라에 2년 전에 와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집을 만들어 주는 선교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과테말라에서 사역은 이번 여름까지 하고 그 다음에는 니카라과로 간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헌신입니다. 젊은 청년으로 부터 저는 도전과 열정을 함께 받았습니다.
우리는 각자가 살아가고 있는 곳에서 제2의 다비다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이 찬양과 영광을 받도록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제목 :
1. 올바른 믿음 위에 서서 선행을 날마다 행하게 하소서!
2. 영원하시고 완전한 모델이신 구주 예수님을 믿고 본받고 따라가게 하소서!
3. 매일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여 끝까지 섬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유 재 도 목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