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양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보니
양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었더라.(창 31:10)
And it came to pass at the time the cattle
conceived, that I lifted up mine eyes, and
saw in a dream, and, behold, the rams
which leaped upon the cattle were ringstraked,
speckled, and grisled.(Genesis 31:10)]
29세의 한 청년이 교통 사고로 혼수상태에 입원을 했습니다.
1년을 입원한 그에게 의사 는 회복불능이라는 사형선 고를 내렸고 가족들도 그를 포기했답니다.
그런데 ‘김수정’이란 간호사가 새로 왔습니다.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그의 귀에 대고 항상 속삭 여 주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청년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 하고 한 달 후 퇴원을 했답니다.
훗날 퇴원한 청년이
입원한 병원을 다시 찾아와 입원할 당시의 상황을 들려 준 이야기입니다.
“저는 교통사고 후 혼수 상태에 빠져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절망섞인 울음 소리도 들렸고, 간호사들 의 농담소리도 들렸고,
자신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던 의사의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모두가 절망적인 말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희망 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제가 소망을 잃고 삶을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들려온 그 목소리 때문에 저는 꿈을 갖게 되었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식사시간입니다. 미음이 들어갑니다.
놀라지 마세요. 이 약 먹고 빨리 일어나세요.
욕창이 나지 않게 반대 방향으로 돌려 드릴께요.
당신은 반드시 일어날 거예요.”
김수정 간호사가 들려주는 소리에 용기와 희망이 생겼습니다.
저는 말을 할 수 없었지만
마음 속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일어
나야겠습니다. 그리고 퇴원하면 반드시 인사드리 러 오겠습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다시 일어 났습니다.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희망과 꿈이
다시 일어나게 했습니다.
“빨리 일어나세요.”
하는 간호사의 희망의 메시 지가 그를 다시 일어나게
하는 에너지가 되었답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장애물을 뛰어넘게 합니다.
기적같은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믿음은 꿈을 품고 희망의 끈을 잡고 일어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입니다.
윈스턴 처칠은 위기에 처했을 때
“도망치지 말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살았다고 합니다.
원치 않는 위기가 찾아와 도적처럼 내 삶을 훔치려 할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라고 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떤 역경에서도 결코 포기하거 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 은 고통스런 현실과의 싸움 에서 승리한 사람들입니다.
테레사 수녀는 평생 만성 두통을 참아내면서 인류 에게 평화와 사랑을 전했답니다.
파스칼은 청년 때부터 괴롭히는 통증을 이겨내고 유명한 팡세를 남겼고,
베토벤은 청각장애의 고통 속에서 불후의 명곡을 만들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장애물 없는 삶은 없습니다.
바다의 크고 작은 파도가 끊임없이 일어나듯이
인생살이도 똑같습니다.
그러나 꿈을 잃지 않으면 새로운 미래가 보입니다.
꿈은 미래의 약속이며
장애물을 뛰어 넘는 에너지가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야곱이 그러했습니다.
야곱의 꿈은 머슴의 신분을
주인으로 삶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장자권을 쟁취하고 나니 형이 죽이려고 해서 삼촌 집으로 도망갔습니다.
사랑하는 라헬을 얻고자 14년의 세월을 보냈고
품값을 정하고 6년 동안 이나 역경을 이겨 가면서 이룬 성공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한 번도 힘들다고 말한 적이 없고 절망도 없었습니다. 마음 속에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꿈은 미래를 약속합니다.
꿈은 장애물을 뛰어 넘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본문에 야곱의 꿈을 통해 3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1. 꿈은 내일을 기다리는 에너지가 되었습니다.(창 29:20)
창세기 29장은 야곱이 삼촌의 둘째 딸 라헬을 사랑한 이야기입니다.
삼촌이 품값을 정하자고 할 때 7년 동안 일 할테니 라헬을 아내로 달라고 했습니다.(18절)
야곱은 열심히 7년을 일했으나 힘들다는 말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기다리는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 7년을 며칠같이 여겼다고 했습니다.(20절)
사랑하는 여인을 얻기 위해서 7년동안 품삯도 받지 않고 일을 하면서도
긴 세월을 며칠같이 여겼다고 했습니다.
7년이란 세월이 며칠처럼 지나간 것이 사랑의 힘
입니다.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에 일이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만난다는 꿈이 있었기에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는 시간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공식은 사랑받는 사람도 행복하지만 사랑하 는 사람은 더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받는 라헬도 행복했지 만 사랑하는 야곱은 더 행복했습니다.
이것이 사랑의 공식입니다
7년만 기다리면 사랑하는 여인이 내 아내가 된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에 며칠 같이 지나갔습니다.
약속한 날이 되어 잔치를 하는데 첫 날 밤에 그의 아버지가 라헬대신 언니 레아를 속여서 들여 보냈습니다.
야곱이 어찌 약속을 어겼 느냐고 하니 우리 지방 풍습은 언니보다 동생을
먼저 보내는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야곱을 속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포기하지 않고 라반과 다시 약속을 하고 라헬을 위해 7년을 더 일하기로 했습니다. (29-30절)
야곱은 라헬을 위해 14년 이란 긴 세월을 품값도 안 받고 기다렸습니다.
긴 세월을 기다리면서도 행복하게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라헬을 만난다는 사랑의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꿈은 내일의 희망입니다.
2) 사랑은 사람을 중독시킵니다.
제가 군복무하던 부대에
약혼을 하고 군대에 온 전우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약혼녀가 갑자기 첫 면회를 왔답니다.
잘 보이려고 옷을 다리고 새 군화가 맞지도 않는 것을 신고 몇 시간을 걸었답니다.
면회시간이 다 되어서 돌아 서는데 그 시간부터 눈물이 나고 한 걸음도 걸을 수가 없더랍니다.
내무반에 들어와 군화를 벗어보니 발톱이 빠져가고 발뒤꿈치가 다 벗어져서
피가 고였는데도 사랑하는 약혼녀와 걷는 동안은 아픈 것을 전혀 느끼지 못 했답니다.
사랑은 마약과 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랑은 이해가 안 갑니다.
만나서 100일만 헤어지지 않아도 굉장한 사건이요,
100일 축하파티를 한답니다.
만나기도 잘하고 헤어 지기도 잘합니다.
사랑이 양은냄비 같아 쉽게 끓었다가 너무 쉽게 식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고전 가운데 이도령과 춘향이의 사랑은
모진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변하지 않고 절개를 지키면 서 기다리는 숭고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도 아끼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을 십자가에서 이루셨습니다.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외치는 독생자의 절규소 리를 들으면서도 우리를 구하려는 그 사랑을 깨닫기 를 축원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희생이 따르더라도 참아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꿈이 있습니까?
야곱처럼 기다리며 인내 하세요. 장애물이 있어도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뛰어 넘으시길 바랍니다.
2. 야곱의 꿈은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창 31:11-13)
1) 네 눈을 들어 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12절)
야곱이를 향해 눈을 들어 바라보라고 하셨습니다.
목표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막연한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꿈입니다.
그러므로 꿈은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앞을 바라봅니다.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작은 꿈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꿈이 있으니 어떤 세상 역경도 이겨냅니다.
바라봄이 없는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삶의 목표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쉽게 포기합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이 없습니다.
꿈은 무엇이 되기 전에 무엇이 되겠다는 목표요, 희망입니다.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항상 미래를 말하고 앞을 바라보면서 살아갑니다.
예수님도 공중에 날아가는 새를 보라고 했지 나뭇가지 에 앉아 졸고 있는 새를 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본문은 야곱이 삼촌과 품값을 정할 때 얼룩무늬 있는 양이 태어나면 야곱의 몫으로 주기로 정했습니다.
당시 얼룩무늬 있는 양은 병들었거나 모자라는 양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꿈을 바라 보았습니다.
안 되는 것을 되게 하시는 하나님,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보게 하신 아브라함과 함께 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야곱은 그 날부터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물가에 버드나무 를 얼룩무늬 있게 만들라고 하시면서 양들이 새끼 밸 때면 건강한 양들을 이끌고 물가로 가서 얼룩얼룩하게 껍질을 벗겨놓은 나무를 바라보고 새끼가 들도록 했습니다.
놀랍게도 얼룩무늬 있는 나무를 바라보고 새끼를 가진 양들은 낳는 것마다 얼룩무늬가 있고 튼튼한 양이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라봄의 법칙 입니다.
6년이 지나는 동안, 삼촌의 양떼보다 얼룩무늬 있는 야곱의 몫이 더 많아 졌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붙여주신 축복 이었습니다.(창 31:10-12)
그러면서 나는 벧엘에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창 31:13)
벧엘에서 하신 약속이 이뤄진 것입니다.
야곱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았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바라보느 냐에 따라서 가치관이 달라지고 인생관이 달라집니다.
유대인들은 태교에 산모가 임신을 하면 매일같이 하루 에 몇 시간씩 서서 태아를 위해 성경은 읽어 준답니다.
태중에 있는 아이를 위해 태아의 교육을그만큼 중요시 여기는 것입니다.
2)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 라고 했습니다.(13절)
고향을 떠나 벧엘들녘에서 잠들었을때 만난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 이뤄진 것입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꿈은 역경 중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야곱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천국을 바라 보시길 축복합니다.
모세는 지팡이 끝에서 갈라지는 홍해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엘리야는 손바닥만한 구름 한 점 속에서 3년 6개월 가문땅을 적실 소나기를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바라보았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히 11:1-2)
꿈은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야곱의 꿈은 20년 전 벧엘에서 하신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뤄진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사람을 바라 보다 실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환경만 바라보고 낙심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람을 잔잔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크고 작은 문제들 야곱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부활생명을 바라보며
십자가의 역경을 극복
하시길 축원합니다.
3. 꿈이 있으면 땀 흘리는 것도 즐깁니다.(창 31:40-41)
1) 야곱은 약속을 믿고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39-40절)
삼촌이 양을 훔쳐 갔다고 할 때 야곱의 고백입니다.
양 떼가 짐승에게 찢겨갔 든지 도둑들 맞았든지
다 채워 놓았나이다.(39절)
낮에는 더위를 이기고 밤에는 추위를 견디면서
땀 흘린 대가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40절)
그렇습니다. 정당하게 얻은 소득이기 때문에 떳떳했고 당당했습니다.
야곱에게서 배울 것은 삼촌 집에서 일하면서 게으르지 않았습니다.
눈가림으로 일하지 않았고,
우직스럽게 충성을 다했고,
정직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사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직장생활도 이러해야 합니다.
어느 집에 두 머슴이 1년이 되어서 세경(품값)을 받는 날이 왔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하룻밤만 더 일을 해 달라고 짚단을 주 면서 가늘게 새끼줄을 꼬으라고 했답니다.
한 머슴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순종을 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머슴은 불평을 하면서 마지막까지 일을 시킨다고 새끼줄을 굵 게 아무렇게나 꼬아놓고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주인은
엽전이 가득 들어있는 독을 보여주면서 너희가 어제 꼰 새끼줄 만큼 끼워 가져가라 고 했답니다.
성실하게 주인이 시키는 대로 순종했던 종은
마음껏 가져 갈 수가 있었는데 불평하며 굵게 새끼줄을 꼬아 놓았던 종은
한 개의 엽전도 가지지 못하고 쫓겨나고 말았답니다.
그렇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성실하게 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제가 잘 아는 형님 이철지 장로님은 종로서적에 일반 사원으로 들어가 워낙 성실 하게 열심히 일하고 섬겼더 니 다른 분들보다 진급도 빠르고 사장까지 되신 분도 계십니다.
2) 주의 일도 즐겁게 해야 합니다.(40-41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했으 나 지쳤다는 내용이 없습니 다. 행복했고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꿈이 있었기 때문에 땀 흘리는 것을 즐긴 것입니다.
피와 땀과 눈물이 오히려 내일의 희망이 됩니다.
야곱은 꿈의 사람이었 습니다. 삼촌 집에 와서 사랑하는 라헬을 만나
14년간 일하면서도 며칠같이 지나갔다고 했습니다.(41절)
그리고 다시 품값을 정하고
6년 동안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20년이란 긴 세월을 삼촌 집에서 보냈습니다.
야곱이 지나온 20년의 세월이 시간 낭비가 아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항상 함께하고 계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담대했고 인생을 즐겼던 세월 이었습니다.
주의 일도 즐기는 사람이 있고 억지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억지로 하면 노동이 되고 즐겁게 하면 사명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꿈이 있으면 같은 일을 하면서도 힘든 줄 모르고 즐거운 것입니다.
반대로 꿈이 없으면 빨리 지칩니다.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꿈을 소유하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꿈을 주시는 분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 꿈이 있는 교회, 꿈이 있는 민족이 내일의 소망이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장애물 때문에 낙심하고 있습니까? 꿈은 장애물을 뛰어 넘습니다.
성경은 꿈이 있는 백성이 흥한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꿈은 역경을 극복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야곱의 꿈이 여러분의 꿈이 되시길 바랍니다.
야곱의 꿈은 훗날 머슴이
주인의 신분으로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꿈이 있었기 때문에 땀 흘리는 것을 즐겼습니다.
무엇보다 야곱의 꿈은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관계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꿈을 이루시길 원하면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정하세요.
신앙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잘 맺어질 때 복이 됩니다.
우리도 야곱처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축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