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성령강림 역사의 현장입니다.

김경열 목사 0 2020.06.08 08:50

본문말씀 : 행2:1-4

제  목 : 성령강림 역사의 현장입니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4)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began to speak with other tongues, as the Spirit gave them utterance.(Aact2:4) 

 

사람은 누구나 잊지 못할 충격적인 사건, (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어릴 적 엄마를 따라 5일 장에 가 본적이 있습니다.

기차를 처음으로 보았는데 그 기차가 하도 길어 세다가 촌놈이 일행을 잃어 낭패 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에도 화물차는 한번 지나가면 100여 칸 이상을 달고 몇 분 동안 지나갑니다. 철길 옆에 살 때 한밤중에 기적소리를 울리고 한참을 

달립니다.

 

깊은 잠을 깨우며 지나갈 때 마다 왜 이 시간 때에 기적소리를 내는가 했는데 야생 동물들이 철길에 올라오기 때문에 그들을 쫒기 위해 울린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기차는 앞에 한 칸만 기관차 (機關車)이고, 나머지는 화물차(貨物車)나 여객차(旅客車)로 앞 칸에 매달려 가는 것입니다.

 

그 화물칸, 여격 칸에 누가 타고 있고, 무엇이 실려 있느냐? 

얼마나 실려 있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기관차가 없으면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우리인생도 내가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객 칸에 실려 있으면, 앞의 기관차가 끌고 가도록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습니다.(요14:6)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고,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영생하도록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저희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을 하시며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분부를 받들어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여 문도들이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행1:14)

 

성경은 약속으로 구약(Old testment), 신약(New testment) 이란 말은 하나님의 약속이란 뜻입니다. 

 

성경의 약속은 피로 맺어진 언약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며, 내가 가면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간곡히 당부한 것은?

 

1.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는 것입니다.(행1:4) 

 

 1) 그 당부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4절)

 

예루살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곳이고, 환난과 고난의 공포가 몰려오는 더 이상 머물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예루살렘은 제자들에겐 스승을 잃은 실패의 자리, 절망의 자리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당부는 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는 분부입니          다.(4절下)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약속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그 약속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언약을 맺을 때 짐승을 죽여서 생명의 피를 담보로 언약을 맺었습니다.  

 

(1) 아버지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보혜사 성령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배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5)

 

성령은 구원받은 자들에게,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을 힘입을 때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고, 지혜로운 자가 됩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약한 것 같아도 강하고, 성령이 떠나시면 강한 자도 약해집니다. (삼손)

 

성령이 충만한 마음이 천국이요, 성령이 떠난 마음이 지옥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을 때, 영과 육도 승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실망하고 절망하고 있을 모습을 잘 아시고, 너희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2) 약속은 믿어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는 말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때로는 사단의 위협을 받고, 회유 속에서 순간순간 위태로울 때가 많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이뤄지지 않을 때,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도 신실한 약속을 믿고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기다리라는 말은 인내하라 는 뜻이기도 합니다.

 

인내가 없이는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가장 중요한 것이 인내하는 일이었습니다. 

 

40일만 꾹 참고 인내하면 들어갈 수 있었던 축복의 땅을, 사십년 동안을 똑같은 길을 반복하며 맴돌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인내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도 반드시 인내가 필요합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렸으면 가을이 올 때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모든 만사의 때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4) 역사의 주권자는 하나님입니다.

 

제자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어느 때까지 기다리느냐고 물었습니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7절)

 

모든 때는 하나님의 주권에 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비밀이 있습니다. 

 

하나는 죽음이 비밀이요, 또 하나는 주님 다시 오실 재림의 비밀입니다. 주님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러나 언제 오실지는 아버지만 아십니다. 

 

또 하나는 기도의 응답의 시간이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정한 시간까지 인내하며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기도하다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포기한 일이 있지 않습니까?

전도하다가 빨리 돌아오지 않는다고 포기한 일은 없습니까? 

 

내가 정한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한 시간까지 인내하시길 축복합니다.

 

2. 제자들은 약속을 믿고 두 가지를 행동하였습니다.(14절)

 

 1) 마음을 같이했습니다.(14)

 

그날 모인 120여명이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고, 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마음을 같이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한 마음으로 한 목표를 향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음을 같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는 마음을 같이 하는 곳에 나타났습니다.

 

 2)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14)

 

마음을 같이 할뿐만 아니라 전혀 기도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바로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120여 문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부르짖어 기도 할 때에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 성경에는 기도할 때 만남의 은혜도 주셨습니다. 

 

기도할 때 고넬료와 베드로의 만남을 주셨고,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와의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신 만남의 축복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기도를 통해 인생의 좋은 만남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3)

 

(2) 하나님은 간절한 기도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너는 내게 나와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절) 

 

기도는 헛된 독백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내 뜻을 하나님께 알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내가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고, 변화도 있고, 기적이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일어납니다. 

 

기도 외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9:29)

 

(3) 성령은 우리의 기도를 도와주십니다.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오늘 말씀을 통해 오순절 날 처음 임한 성령강림 역사를 다시 생각해 볼 수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2:33)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행2:38)

 

오순절 마가다락방 이 후에는 내주 내재하는 역사로 오늘까지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은사로 열매 맺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받으면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고 말씀하십니다.(요14:20)

 

너희 속에서 말하는 자도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니라.(마10:20 하)

 

오순절 날에 처음임한 성령의 역사는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2) 성령강림을 통하여 초대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중심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이 성도들의 마음과 행동을 정복했고, 자신들의 의지가 아니라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을 했고, 모든 중심축이 성령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순절 날 처음 임재 한 성령역사의 결과입니다.

 

초대교회에 처음 임했던 성령의 바람이 다시 불어와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도덕과 윤리와 양심이 마비되었습니다, 

인성이 없고 인권만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참한 교회의 모습을 성령께서 주관해 주시길 원합니다.

단단히 닫힌 교회문과 마음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거룩한 습관들이 다 깨졌습니다. 빨리 회복되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봐도 어느 것 하나 성한 곳 없이 병들었습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하던 시간에 오순절 성령의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 초대교회의 중심은 오직 성령이었습니다. 

 

교회는 오직 성령께서 주관 하셔야 합니다.

초대교회에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인도하심이 강력하였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과 인도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도 없고, 환경과 자신을 이길 수도 없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던 마가다락방에 성령 충만했던 역사가 영안교회에 성령의 바람으로 불어오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처음 성령이 임하던 날 세 가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1) 하나님의 영, 보혜사 성령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1) 신앙의 힘은 성령의 임재였습니다.(2절)

 

제자들은 결심도 잘했고, 고백도 잘했지만,    시험도 잘 들었고, 넘어지기도 잘했습니다. 

 

이런 제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나서 전혀 달라졌습니다. 

삶의 방향이 육신적인 것에서 영적인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싸움의 대상도 사람과의 싸움에서 마귀와의 싸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삶의 목적도 자기 중심한 삶에서 하나님 중심한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선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들 속에 꼭 있어야 할 것이 바로 성령의 임재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것입니다,  기름 부으심,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기도는 허공을 치는 메아리가 되고,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예배는 상달되지 않은 가인의 제사와 같습니다. 

 

오순절의 역사는 무엇보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였고, 기도였고, 찬양이었고, 모인 공동체였습니다. 

 

여러분의 삶속에서 성령의 임재로 자기 생각, 뜻대로 살지 않고, 항상 성령께 먼저 묻는 자녀 되시길 축복합니다.

 

찰스 먼로 셸던 저‘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베스트셀러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인 된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먼저 주님께 묻는 것입니다. 

 

주님 같으면 이런 길을 가겠는가? 

주님 같으면 이런 말을 하겠는가? 

주님 같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시겠는가?

 

이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방법입니다. 

 

예배도 성령의 임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예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예배를 사모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해야 합니다. 

 

찬양을 부를 때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찬양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가대나 중창단의 찬양도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기도 할 때도 성령의 임재를 사모해야 합니다.

한나는 성령의 임재 속에서 기도할 때 입술만 동하는 것을 보고 엘리제사장은 술 취한 줄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크게 쓰신 사람들을 보세요. 성령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실 때 기름을 부으니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었다고 했습니다.(삼상16: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세요. 

 

하나님의 지성소로 들어가 하나님과 깊은 영성의 교제를 사모해야 합니다. 

 

오순절에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성령의 임재하심이 다시 불어오기를 기원합니다.

 

2) 또한 처음 성령이 임하던 날 거룩한 은혜의 현장입니다.

 

(1)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났습니다.(2)

 

눈에는 보이지 않았으나 모든 사람이 느낄 정도로 성령의 임재가 나타났습니다. 성령을 바람같이 표현 했습니다.

 

(2) 불이 혀같이 갈라졌습니다.

 

본문에 갈라졌다는 것은 파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지다. 분배하다. 나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거룩한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은혜를 나누기 위해서는 먼저 거룩한 구별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제일먼저 빛을 창조하셨습니다.(창1:4) 

 

그리고 빛과 어둠을 나누었습니다. 나누었다는 말은 구별시켰다는 말씀입니다. 어둠과 빛은 공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은혜가 임하면 빛으로 어둠을 나누게 됩니다. 

이것이 성별된 삶입니다. 하나님의 것과 세속적인 것이 구별됩니다. 

 

육신의 것과 영의 것이 구별됩니다. 

 

구약에서도 제물을 드릴 때 각을 떠서 구별되게 드렸고, 짐승도, 부정한 것과 거룩한 것을 구별하여 먹으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성별된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로 성령이 처음 임하던 날 먼저 세속적인 것들로 부터 구별되었고, 구별된 은혜를 성도들과 나누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의 삶은 구별된 성도들이 거룩한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2) 성도는 구별된 삶을 살이야 합니다. 

 

구별되게 살아야 합니다. 나실 인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전 것이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다”고 했습니다.(고후 5:17) 

 

이전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믿기 전에 살던 옛 생활이요, 탐욕과 육신적인 욕망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움켜쥐고는 새 것을 나눌 수가 없습니다. 움켜쥐고 있는 세속적인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남미 인디언 부족들 중에 항아리를 이용해서 원숭이를 잡는 부족이 있습니다. 원숭이들이 자주 다니는 길목에 목이 좁은 항아리를 놓고 

그 안에 바나나를 넣어둡니다. 

 

원숭이들이 항아리 안에 바나나가 들어 있는 것을 알고 손을 집어넣어 바나나를 잡습니다. 그런데 항아리의 목이 좁아서, 원숭이가 주먹을 쥔 상태에서는 손이 빠지지 않습니다. 

 

원숭이는 바나나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그대로 도망을 가려고 하지만 도망을 못가고 인디언들에게 잡히게 된 답니다.

 

원숭이의 기준에서 보면 자신이 바나나를 잡고 있다고 여길 것입니다. 

 

그러나 원숭이를 잡은 인디언의 눈에는 바나나가 원숭이를 잡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옛것을 움켜쥐고 있다면 원숭이처럼, 세상 것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움켜쥐고 있는 손을 펴야합니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속적인 욕망을 움켜쥐고, 있는 한 도망갈 수 없는 원숭이처럼 세상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내려놓음, 손을 펴야 합니다)

 

처음 성령이 임하던 날, 성령 충만을 경험한 성도들은 세속적인 것을 버리고 손을 펴서 거룩한 것을 나누었습니다. 

 

세상 것도 잡고, 하나님도 섬기겠다고 하면 둘 다 놓칩니다.

 

성도는 구별된 백성입니다. 

마음도, 생각도 행동도 구별되게 살아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그리고 구별된 은혜를 나눠야 합니다. 

 

시간도 하나님의 날은 하나님 것으로 드려라 하고, 물질도 하나님의 것은 각을 떠서 구별되게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 받은 자의 삶입니다.

 

 (3) 모인 사람들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4)

 

3). 처음 성령이 임하던 날 오직 성령이 주체가 되었습니다. (4절)

 

 (1)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행동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했던 초대교회는 자기 생각이나, 자기 방법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말이나, 행동이나 모두 성령이 주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셨습니다.(행1:2)

 

베드로도 스데반이 말할 때도“성령으로 말했다”고 했고, (행6:10)  

안디옥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할 때도“성령의 보내심을 받아서”보냈습니다.(행13:4)

 

본문 4절에도“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랐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에서 성결한 삶을 살기 원하고 승리하길 원하십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 하십시오..

 

능력 있는 복음의 증인되기 원하십니까? 

좋은 열매 맺고 살아가기 원하십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초대교회의 모습이며 오순절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성령님께 도우심을 구하세요. / 성령이 도와주시면 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옷을 찢는 흉내만 내지 말고, 자꾸 무슨 이벤트에 매달리지 말고, 가장 본질적인 성령의 역사가 다시 이 시대에 일어나야 합니다.

 

목회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성령이 여러분의 주인 되시길 바랍니다. 

 

성령이 스승 되셔서 인도해 주셔야 하고(요14:26) 

성령이 부흥도 허락 하셔야 합니다.(행2:47) 

 

앞길도 성령이 열어 주셔야 합니다. 

처음 임한 성령의 역사는 함께 모여 기도 할 때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성령강림의 현장! 마가 다락방에 있었던 

성령의 역사가 반드시 여러분 일평생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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