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편 1-8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제목 : "아침의 노래"
본문 : 시편 3:1~8
우리는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라는 하루를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완전히 지나가버린 과거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는 불확실한 날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라는 이 새로운 날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중한 선물입니다.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 쓴 것인 시편 3편은 "아침의 노래" 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하나님을 향한 신선한 찬양이며, 아름다운 시이며, 신앙의 고백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께 오늘 하루의 문제를 다 알려드리라.(1절~2절)
다윗은 그의 위기, 고통, 참담한 심정을 그대로 다 하나님께 내어 놓았습니다. 1절에는 그 사실이 너무 잘 나와 있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새벽에, 또는 이른 아침에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하루를 다 맡겨야 하겠습니다.
크고 작은 우리의 기도 제목들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다 알려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신앙의 모습인 것입니다.
둘째,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굳게 믿으라.(3절~4절)
세상을 바라보면, 어두운 죄악들과 온갖 두려운 문제와 슬픈 일들과 코로나 전염병과 온갖 고통들과 죽음의 소식들과 자연재해와 싸움과 전쟁이 가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도 그런 세상 속에 있었는데, 다윗은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굳게 믿고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부터 기도의 응답을 확신하였습니다.
3절과 4절을 보시면 그 사실이 너무 잘 나와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셋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담대히 살아가라.(5절~8절)
이제 다윗의 마음은 확신과 담대함과 자신감으로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절을 읽어 보십시요.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한국에서 제가 어렸을 때에 부모님과 온 가족은 매일 저녁에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때 많이 부르던 찬송가들 중에 저는 552장을 좋아합니다. 지금도 자주 부릅니다. 그 찬송가를 부를 때마다 은혜와 감동을 받습니다.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오늘도 시편 3편 "아침의 노래"를 힘차게 큰 소리로 부르며 믿음으로 담대하게 하루를 시작하시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