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사기 21장 25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복음뉴스 0 2021.05.01 16:32

본문:사사기 21;25

제목:내 마음대로의 신앙에서 탈피하라

 

 

사람은 누구나 내 방식대로 살기를 원한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방식에 참견 하거나 지시 받으면 불쾌하게 여긴다. 어느 누구도 자꾸 간섭하는 것을 귀찮아 한다. 부모님 조차도 그만좀 하세요..내가 다 알아서 해요..그만 좀 가만히 계세요.. 부모 조차도 성가시다는 의미다.

 

오늘 본문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고 합니다 .다른 번역서에는 자기의 뜻대로 행하였다. 자기가 보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결정했다는 의미들로 표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왕이 없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 합니다.

사실 삼상 8:7에 보면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여기 잘 보세요.. 이미 이들은 왕 두는 걸 직접적으로 거절했습니다. 그래놓고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대로 각기 행했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들이 말하는 자기 소견은 어떤 것들이 흘러 나올까요.. 거짓과 속임이 난무할 뿐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다는 점입니다.

 

 

오늘날 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자기 방식대로 살까요?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걸 뻔히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정답을 찾아 본다면..세상에 사는 재미에 푹 빠져 살다 보니까 어느새 하나님을 잊어 버렸습니다. 굳이 하나님의 지시을 받지 않고 살아도 사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새 이들의 머리속에는 반쪽 짜리 인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반쪽은 하나님, 반쪽은 세상에 탐닉과 자기 위주의 삶에 익숙해져 삽니다.

 

자기 방식대로 삶이 이웃과의 관계에서는 어떤 현상들이 나타날까요?

자기 식대로 살다가는 편견에 빠질 수 있다. 자기 식대로 마구 판단해 버린다.

검증되지 않는 자기 마음속에 떠오르는 무의식적인 생각들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 말들 그리고 반사적으로 드러내는 자신의 반응들은.. 결코 유익할 수 없습니다.

난 흠이 없는 데 저 사람은 흠이 많다고 판단해 버린다.자신에게 흠이 너무 많은데 보지 못하고 남만 본다.그래서 예수님께서 자기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만 본다고 지적하셨던 것입니다.

 

둘째, 자기 소견으로 인한 자기 유익을 모두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키라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산다는 것은 자기 유익을 위해서 사는 삶이라 표현할 수 있다. 자기 유익을 위해 자기 소견을 주장하면 할수록 남는 건 공허와 실패 뿐이다.

인생에서 성공하기를 원하신다면 자기 유익을 죽여야

합니다.

 

내 방식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방식에 굴복하라.

어떤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하나님께 맡기라.

 

롬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너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 는 말씀은 하나님께 복종하라는 의미다. 즉 하나님의 뜻대로 자신을 드리라는 의미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하나다.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라.

 

마지막, 내 마음대로의 신앙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님 방식대로 미래를 살라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느니라. 아주 쓸쓸하게 차갑게 끝이 납니다. 이 말씀이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도 전염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어떻게 이제 우리는 살아가야 할까요?

답은 분명합니다. 우리에게는 진정한 왕이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올바른 인생을 살도록 양식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입니다. 말씀이 우리 삶을 이끄는 영적 나침반입니다. 삶의 어떠한 순간조차도 때론 어찌해야할지 막막할 때 조차도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사는 겁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작은 분이 아닙니다. 사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너무 작게 간주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시 111: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남들이 자기 소견대로 살때에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살았던 사람이 있습니다 .

이 사람은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방식을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바로 룻입니다. 룻은 모압 여인입니다. 결혼을 했지만 남편이 일찍 죽었습니다.

시어머니인 나오미와 함께 삽니다.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오미는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기로 결심 합니다 .

 

이 때에 룻은 얼마든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룻이 보여주는 결단을 보십시오.

룻은 룻기 1;16에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결정하며 살던 시대에 룻은 .. 자기 소견을 주장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소견이 내 삶에 충만하도록 순종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신앙은 자기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느끼는 대로 살면 잘못된 판단을 하기 쉽습니다.

 

자기 소견은 거짓 자아라고 한다면 이제 더 이상 내 안에 거주 하지 못하도록 하라.

자기 소견인 거짓 자아를 몰아내고 참 자아를 만들라.

내 안이 더러운 것으로 꽉차 있는 데 세상을 밝게 볼 수 없는 건 당연합니다.

우리 안에 여전히 자기 소견대로 사는 익숙한 방식을 씻어내야 합니다.

 

힘든 시기 조차도 내 소견 대로가 아닌 하나님이 느끼는 감정에 굴복하라

내 마음의 상태가 그리스도의 마음의 상태가 되게 해 달라고 간구하자.

예수님조차도 자기 소견대로 행하려는 유혹이 왜 없었을까요?그런 유혹이 생길때마다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라고 간구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왕이 계십니다. 그 분은 목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선한 목자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께 내 모든 삶의 문제들을 내어 드리자.

 

내 마음대로의 신앙에서 탈피하라.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방식을 따라 살아가자.

그것은 당시는 손해보고 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패배자가 아니라 성공자였음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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