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도행전 23장 1-35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1.05.03 18:09

사도행전 23:1-35절 말씀 묵상

"공회 앞에서 증거함"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행 23:11). 

 

The following night the Lord stood near Paul and said, “Take courage! As you have testified about me in Jerusalem, so you must also testify in Rome.”(Acts 23:11) 

 

1. 사도 바울은 유대인 공회 앞에서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말했다. 공회 의장인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바울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고 명하였다. 그러자 바울은 그에게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고 대답했다. ‘회칠한 담’이라는 말은 속으로는 불의하면서 겉으로 의로운 척하는 외식자를 가리킨다(1-3). 

 

2. 곁에 선 사람들이 “하나님의 대제사장에게 그런 모욕적인 말이 어디 있소?” 하자  바울은 “형제 여러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습니다. 성경에도 ‘너희 백성의 지도자를 욕하지 말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4‭-‬5). 

 

3. 바울은 의회 의원 중 일부는 사두개파이고 일부는 바리새파인 것을 알고 큰 소리로 “형제 여러분, 나는 순수한 바리새파 사람입니다. 내가 지금 심문을 받는 것은 죽은 사람이 부활한다는 희망 때문입니다.”  바울이 이 말을 하자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사이에 다툼이 생겨 의회는 둘로 갈라졌다. 사두개파는 부활이나 천사나 영이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바리새파는 그 모든 것을 다 인정하였다(6‭-‬8). 

 

4. 의회가 온통 소란해지자 바리새파에서 몇몇 율법학자들이 일어나 “우리가 보니 이 사람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만일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고 주장을 내세우니 큰 논쟁이 벌어졌다.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 죽을까 염려하여 부하들에게 내려가서 그를 강제로 빼앗아 부대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하였다(9‭-‬10). 

 

5. 소요와 위협을 모면하고 심신으로 피곤했을 그 날 밤에 주께서는 바울에게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고 말씀하셨다(11). 

 

6. 날이 밝자 40여 명의 유대인들이 모여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하며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에 대한 것을 좀더 자세히 조사하려는 것처럼 하여 천부장에게 그를 의회에 데려오라고 하십시오. 우리는 준비하고 있다가 그가 도착하기 전에 죽여 버리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12‭-‬15). 

 

7.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그 위험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그의 누이의 아들을 사용하셨다(16-21). 세상의 모든 일은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우연하게 보이는 일까지도 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되어진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되어진다(마 10:29). 

 

8. 유대인들은 사도 바울을 죽이려고 40여명으로 결사대를 만들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종의 안전한 피신을 위해 천부장의 빠른 조치와 470명의 호위병들을 준비하셨다. 찬부장은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 안전하게 호송하도록 그를 태울 말도 몇 마리 준비하라” 하고 명령하였다(22-24). 

 

9. 그리고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벨릭스 총독 각하께 문안드립니다.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붙들려 죽게 되었으나 그가 로마 시민임을 알고 내가 부하들을 거느리고 가서 구해 냈습니다. 나는 유대인들이 이 사람을 고소하는 이유를 알아보려고 그를 의회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그 고소가 그들의 율법 문제와 관련되었을 뿐 가두거나 죽일 만한 죄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을 죽이려는 음모가 있다고 누가 나에게 일러 주어서 내가 즉시 이 사람을 각하께 보냅니다. 나는 또 이 사람을 고소하는 사람들에게도 각하 앞에서 직접 말하라고 지시했습니다.”라는 편지를 써주었다(25‭-‬30). 

 

10. 바울은 보병의 보호를 받으며 안디바드리로 갔고 거기서 마병의 호송을 받으며 총독이 있었던 가이사랴에 도착하였다. 바울은 총독 앞에 섰고 송사하는 사람들이 올 때까지 헤롯 궁에 갇히었다(31-35). 

 

주께서 주신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며 기독교가 참되며 확실한 구원의 진리임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 . .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히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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