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장 1-32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사도행전 26:1-32절 말씀 묵상
"아그립바 왕 앞에서 증거함"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행 26:23).
"That the Messiah would suffer and, as the first to rise from the dead, would bring the message of light to his own people and to the Gentiles.”(Acts 26:23)
1. 아그립바왕이 바울에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자 바울은 손을 들어 인사를 한 후 “오늘 아그립바왕 앞에서 유대인들이 나를 고소한 것에 대하여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왕께서 유대인들의 풍속과 문제들을 잘 아시니 내 변명을 끝까지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담대하게 그리고 차근히 자신을 변명하기 시작하였다(1-3).
2. 바울은 자신이 젊었을 때 예루살렘에서 유대교의 가장 엄한 파인 바리새파의 생활을 했다고 증거했다. 바울은 특히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것, 즉 메시아께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믿었다. 그는 자신이 심문받는 까닭은 부활하신 메시아에 대한 문제 때문이며 근본적으로 말하면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문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왜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부활시키실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4-8).
3. 바울은 자신이 과거에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선입견 때문에 예수님과 그를 믿는 자들을 핍박하였고 그 일에 열심을 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예수님 믿는 많은 성도들을 옥에 가두었고 또 죽일 때 찬성했고 모독하는 말을 하게 했고 외국 성에도 가서 믿는 자들을 잡아오려 했다. 그것은 다 잘못된 지식 때문에 잘못 행한 것들이었다(9-12).
4.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정오쯤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살아계셨다. 만일 그가 살아계시지 않았다면 그는 바울에게 나타나 말하실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해보다 더 밝은 빛으로 그에게 비추셨다. 그는 바울을 구원하여 일꾼과 증인 삼기를 원하셨다. 바울의 사역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사역, 즉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며 그들에게 죄씻음을 주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거룩하게 된 자들, 즉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 가운데 속하게 하는 사역이다(13-18).
5. 하늘에서 보이신 것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을 증거하시고 그에게 사명을 주신 일을 가리킨다. 그래서 바울은 다메섹에서부터 시작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온 유대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전하였다. 또 바울은 또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고 전하였다(19-20).
6. 그러나 유대인들은 바울을 잡아죽이고자 했다. 그러나 바울은 죽음의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죽지 않고 그때까지 전도하였다(22).
7.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였다. 그것은 모세와 선지자들이 예언한 바이었는데, 곧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이 되실 것이라는 내용이었다(23).
8. 바울이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말하자, 베스도는 큰 소리로 “바울아, 네가 미쳤다. 네 많은 지식이 너를 미치게 한다”고 외쳤다(24-25).
9. 바울은 아그립바 왕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들을 상당히 알고 계실 줄 믿는다고 말한다(26).
10. 그러나 아그립바 왕은 바울에게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라고 말했다. 그때 바울은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라고 대답하였다(27-29).
11. 아그립바 왕과 총독과 또 그들과 함께한 자들은 바울이 사형이나 결박당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아그립바 왕은 그가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않았다면 놓을 수 있을 뻔했다고 말했다(30-32).
주께서 주신 오늘!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두운 세상에 구주가 되심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