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장 26-3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눅23:26-32
예수님께서 결박을 당하신 채 십자가의 길을 비틀거리며 걸어가실 때 많은 사람들이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다 예수님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호기심으로 지켜보는 사람, 적대감을 갖고 죽음을 확인하고 싶은 자, 가슴을 치며 슬피우는 여자의 큰 무리였습니다. 제자들은 다 도망하고 없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비틀 거리시는 예수님을 도울 제자가 없습니다. 결국은 제자도 아닌 구레네 시몬은 자기의 본래 의사는 아니지만 주어지는 십자가를 거절하고 도망가지 않고 순종했습니다(26절). 예수님을 믿는 것은 무거운 십자가를 약삭빠르게 피하는 것이 아닌 든든히 지고가는 것입니다.열두제가가 번갈아지고 갔으면 좋을 십자가를 베르도도 없고 한명도 없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사이도 될 수 있으면 십자가를 다 안지려고 합니다. 주여!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피하지 않고 달게 지고 갈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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