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49-56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제목 :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
본문 : 시편 119:49-56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다윗은 왕이되기 전 십여년을 사울 왕에게 쫓기는 피가 마르는 듯한 고난의 삶을 살았습니다. 어디에도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좀 쉴만하면 사울이 군대를 거느리고 쫓아왔습 니다.
목숨을 보장 받기 힘든 쫓기는 삶 가운데에서 다윗은 놀랍게도 평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경우가 두번 있었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 부은 왕을 자신이 해할 수 없다고 하며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상 24: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다윗은 여호와께 원수 갚는 것을 온전히 맡겼습니다. 사무엘상 26:10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였던 다윗은 극도로 불안하여야 할 장기간에 걸친 쫓기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데 성공을 하였던 것 입니다.
다윗은 소년 시절에 여호와의 지명을 받아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그에게는 고난이 겹겹이 쌓여 있어도 신실하신 여호와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큰 고난을 겪고있지만 언젠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주의 법을 지키며 기나긴 고난을 극복한 다윗을 보며 우리들의 삶과 비교를 해 봅니다.
대부분 우리들에게는 다윗과 같은 고난은 없습니다. 우리들이 겪는 고난은 다윗에 비하면 가벼운 바람에 불과 합니다. 촛불이 흔들리는 그런 바람에도 우리들의 마음은 많이 흔들립니다.
말씀과 주의 법이 우리들에게도 주어졌습니다. 다윗과 같이 말씀으로 위로를 삼고 상황이나 사람이 나를 괴롭게하고 흔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흔들림 없는 평상심을 지켜나가야 겠습니다.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습니다. 그는 고통스러운 밤이 찾아오더라도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 것이 내 소유라고 고백합니다. 주의 교훈에 순종하는 것이 나의 습관이 되었다는 말 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이되면 습관이되고 그것이 나의 것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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