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장 23-3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요한복음 19:23-30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하시며 십자가에서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그 사명은 멋지고 빛나고 각광받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질을 당하시며 멸치 천대를 받고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멋진 인생을 살고 싶은 나의 꿈을 다 깨뜨리시고 은혜와 사랑의 자리인 십자가로 나를 부르셨습니다. 순종할 수 없는 것을 순종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우시며 부담스럽고 지기 싫은 십자가를 지도록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내가 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감당케 하심을 배웠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나의 삶은 전부 주님의 인도하신 크신 은혜만 있습니다. 십자가를 억지로라도 지고 갈 때 주님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귀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완성을 위해 온갖 고난을 겪으신 성 금요일 아침 크신 사랑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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