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출애굽기 1:20-21).
"So God was kind to the midwives and the people increased and became even more numerous. And because the midwives feared God, he gave them families of their own."(Exodus 1:20-21).
1)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들들(1-7)
하나님은 애굽에서 야곱의 자손들을 섭리하시며 보호하셔서 큰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요셉 당시 애굽에 들어간 남자의 수가 칠십 명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요셉을 포함하여 그 당시의 사람들은 모두 죽었지만 몇 세대 지나지 않아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 장소는 생육하고 불어나 반성하고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1-7).
2)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과 강제 노역(8-15)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애굽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새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번성함을 보고 전쟁이 일어날 때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대적과 손을 잡지 않을까 하는 두려워 하였습니다(8-10).
그래서 바로 왕은 감독들을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감시하고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제 노동으로 괴로움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애굽인들의 두려움으로 인한 학대가 거세면 거셀수록 이스라엘 백성은 더욱 번식하고 창성해져 갔습니다(11-15).
3. 애굽 왕의 영아 살해 명령(15-22)
강제 노역을 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점 번성하자 남자 아이는 죽이고 여자 아이는 살려 두라는 잔인한 명령을 내렸습니다(15-16)
십브라와 부아, 이 두 히브리 산파들은 사람의 법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 산파들은 히브리 여인들이 건강하여 산파가 도착하기 전에 아이를 출산해 버린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산파들의 집을 왕성케 하였습니다(17-21).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성해지자 바로는 모든 남자 아이를 나일 강가에 버리고 딸이 태어나면 살려두라는 엄명을 내렸습니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