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7:1-23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
<여자 상속법과 후계자 여호수아>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에게 안수하여 위탁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하였더라"(민수기 27:22-23).
"Moses did as the Lord commanded him. He took Joshua and had him stand before Eleazar the priest and the whole assembly. Then he laid his hands on him and commissioned him, as the Lord instructed through Moses."(Numbers 27:22-23).
1)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1-2)
영토 분배에서 제외된 슬로브핫의 딸들은 모세와 대제사장, 그리고 이스라엘의 족장들 앞에서 여자들의 영토 상속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이 모든 분깃과 땅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행위였습니다.
2) 상속권을 요구하는 슬로브핫의 딸들(3-4)
슬로브핫의 딸들은 하나님께 특별한 죄를 짓지 않고 자연사한 자신들의 아버지에게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기업이 분배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면서 '그들의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줄 것을 간청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요청이 옳음을 인정하고 기업을 승낙하셨습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이 분깃을 요구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3) 하나님께 질문하는 모세(5-6)
슬로브핫 딸의 요구에 직면한 모세는 이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내어 놓았습니다. 이 문제를 자기의 지혜로 해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신령한 지혜와 은혜를 의지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습니다.
4) 여자 상속권을 허락하심(7-11)
하나님께서는 슬로브핫 딸들의 상속권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남자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의 축복에서 제외되는 것은 결코 합리적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남녀의 차별이나 지위 고하가 없습니다.
5) 죽음이 임박한 모세(12-14)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아바림 산으로 올라가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모세만큼 위대한 민족 지도자도 없었지만, 신 광야에서 회중이 원망할 때 모세와 아론이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멋대로 반석을 쳤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모세는 아론이 그에 앞서 죽은 것처럼 죽'은 것처럼 죽었습니다. 이것은 율법으로는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함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6) 백성의 장래를 염려하는 모세(15-17)
모세는 임종을 앞두고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께 여호와의 회중으로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라며 자기를 대신해서 백성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입성할 지도자를 지명해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였습니다. 죽음에 임박하여서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걱정뿐이었습니다.
7) 후계를 상속받는 여호수아(18-23)
하나님께서는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지명하시고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지도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제사장과 온 회중이 보는 앞에서 지도자의 후계자로 선택되었음을 알리면, 제사장 엘르아살은 우림의 판결법으로 그를 하나님의 택하신 후계자인지를 물을 것이고 백성들은 제사장의 말을 따를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8) 하나님의 지시대로 행하는 모세(22-23)
모세는 은퇴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대로 행하였습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기까지 믿음을 변치 말고 끝까지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