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정결법은 모든 우리들의 삶의영역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거룩은 우리들의 삶의 동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산모의 관한 정결법, 한센병을 위한 규레, 악성 피부병에 관한 것도 어떻게 진단하고 다루어야 함을 말씀해주셔서 공동체가 어떻게 함께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병원시스템으로 인해 우리가 고민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들의 고통은 육신적인 것보다 정신적,영적으로 부패입니다. 이것은 버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기에 계속적으로 우리신앙생활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지식이나 은사가 우리를 붙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거룩이 우리를 붙듭니다. 날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함을 따라 모든 일에 신중하게 되고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