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입고 다니는 옷은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점점 편리해지고 자유롭게 입습니다. 사실 옷은 나를 위해 입는 것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혐오감을 주거나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심령을 안이나 바깥이나 같은 정결하게 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 이렇게 세심하고 철저하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신대로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릴 줄 아는 정결법을 지금도 적용해야 합니다.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종교적으로 병들어 가는 것을 보면서 오직 하나님의 거룩밖에는 해결할 대책이 없음을 느낍니다. 무엇보다도 내 마음에 부패한 심령을 먼저 성령의 불로서 태워 주시길 바라며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