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 21-25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있다하나
어리석게되어 23 썩어지지 이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디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사도 바울이 로마로 기기전에 로마의 교인 들을 향하여 쓴 로마서에 나타난
로마 교인들의 모습은 책망 일색 입니다
로마는 당시 최강대국의 수도 입니다. 유럽, 중동, 북이프리카를 포함한 지중해
전체를 아우르는 대 제국 입니다. 당시 로마는 시회가 안정되고 경제는 번영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그런 평화와 번영의 시간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영화롭게도 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고 무시합니다.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마음이 어두워지고 조물주보다 피조물을 더 섬깁니다. 사람들이 남자와 여자를 역리로 써서 동성애가 번성합니다. 재물이 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세상과 다름이 없습니다. 2000 년의 시차가 있지만 해 아래에서는 새것이 없다고 오늘 우리들이 보는 세상의 현상과 너무나 똑 같습니다.
그러니 바울이 한 말은 오늘의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결국은 사람은 안 바뀌는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 하망해지니까 모든 불의를 꺼리김 없이 행하게 됩니다. 동성에, 재물, 불의, 추악 탐욕, 분쟁, 사기, 비방, 교만, 자랑, 악, 거역, 우메, 배역, 무정, 무자비가 경계를 허물고 흘러넘칩니다. 이런일들을 정죄를 하는 것이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이제 거룩함을 회복하여야 할 때 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차기 전에 돌이키고 우리의 가정과 교회부터 정화를 하여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직 기다려 주시는 시간에 우리들이 다시 정한 마음으로 돌이키기를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