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하나님 사랑의 배려, '힘이 미치는 대로

이정애 사모 0 2019.09.06 08:45
레14:21-32

"하나님 사랑의 배려, '힘이 미치는 대로'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부자의 많은 헌금보다도 과부의 두렙돈을    "그의 힘에 미치는 대로(30-31)로 최선을 다해 드린 것을 기억하십니다.헌금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많이 바쳐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생각하며, 드린 만큼 복을 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내 능력에 힘에 부치지 않도록 드리라고 배려하시며 우리의 정성을 요구하십니다. 또한 형편이 어렵다고 못드린다고  자신의 형편을 핑계로 헌금을 안하는 아예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헌금드리는 것이  얼마든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에 힘입고 자신의 힘에 미치는 대로 드리는 예물을 기뻐하시고 기억하십니다. 비단 물질 뿐아니라 시간, 정성, 헌신, 봉사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보다도 나의 형편과 처지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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