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랑하고 싶어 한다. 하나님이 하신일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드러낼려고 한다.자기를 자랑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자랑하라. 하나님이 내 삶에 개입하셔서 이루어 놓으신 일을 자랑하라. 이것이 추수감사절에 가져야 할 마음이다.
올 한해를 살아오면서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 거리가 많을 것이다. 손을 꼽아 가면서 자랑해 보라. 감동이 있을 것이다. 감회가 있을 것이다.
놀랍게도 고라 자손들이 하나님을 자랑한다. 고라 족속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향해 반역을 저질렀던 족속이다. 하나님의 대언자인 모세를 향해 반역하던 이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을 자랑한다.
어떻게 이들이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은혜다. 시편 42편에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라는 시를 썼다. 한 순간도 주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목마음을 해소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고라 후손들의 변화된 삶을 보라.
첫째,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자랑한다
내 삶 전체에 내가 한 일은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행하셨음을 인정한다. 그 어떤 대적앞에서도 내 힘으론 역부족이다. 하나님이 도우심으로 물리칠 수 있었다.
둘째, 하나님을 자랑하는 일이 일회성으로 끝나게 하지 말라. 고라 족속은 종일 자랑했다고 한다. 하루를 사는 동안 감사보다는 불평이 앞설 수 있는 일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일 감사하며 살았다.
특별히 고라 족속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했다고 한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함으로 대처해 갈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그 분의 성품 능력 속성을 기억하는 것이다. 얼마든지 감정에 치우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함으로 절제와 인내를 알게 한다.
마지막,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 말세에 하나님을 자랑하기 보다는 자기를 자랑한다. 하나님께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과 원망이 앞선다. 하나님이 내 삶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제대로 보라. 그 분을 자랑하는 일들이 넘쳐날 것이다.이제부터는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