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시편 126:1)
"When the Lord restored the fortunes of Zion, we were like those who dreamed."(Psalms 126:1)
1. 고국으로 돌아온 자들의 기쁨(1-3)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생활을 청산하고 고국인 가나안으로 돌아온 상황을 노래합니다. 고레스왕은 포로로 끌려와 있던 하나님의 백성에게 자유를 선포하였지만 이 모든 일은 '여호와께서' 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로 하여금 포로 생활을 겪게 하신 것도, 이들을 순결한 백성이 되게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은 해방의 기쁨이 너무 큰 나머지 마치 꿈꾸는 것같이 현실의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또 얼굴에는 웃음이 입술에는 찬송이 그치지를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죄와 죽음에서 자유함을 얻은 인생에게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기쁨과 감사와 찬양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하기만 하여도 큰 위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남은 자들에 대한 귀환을 구함(4)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 생활에서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오기는 했으나 여전히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느 1:3). 뿐만아니라 아직도 바벨론 땅에 남아 있는 형제들도 상당수에 달하였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여 고향으로 돌아온 백성들은 그 무거운 짐을 벗고 편히 쉴 수 있게 하시고 바벨론에 남은 백성들의 마음을 감동하시사 우리처럼 고국으로 돌아와 자유의 혜택을 누리게 해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3. 여호와의 긍휼하심을 기대함(5-6 )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시작은 우리로 기도의 흘린 눈물을 통해 기쁨의 단과 열매를 주심으로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신과 이웃의 죄를 위하여,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흘리는 눈물을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경건한 슬픔으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림으로 죄사함을 얻고 영원히 평강을 누리는 기쁨의 단을 얻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