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 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계 3:12)
Him that overcomes will I make a pillar in the temple
of my God, and he shall go no more out:
and iI will write upon him the name of my God and
the name of the city of my God which is new Jerusalem,
which cometh down out of heaven from my God:
and will write upon him my new name.(Revelation 3:12)]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3·1운동 101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희망을 잃었던 우리 민족의 슬픈 역사 속에서
민족의 독립을 외치며 일어난 3.1운동이
100년이 넘었습니다.
1919년 3월 1일을 전후로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물론 해외 동포들까지
태극기를 꺼내들고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3·1운동은 한국교회의 적극적 참여가 없었더라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어려웠던 운동입니다.
교회는 내 조국이라는 애국정신이
가장 뜨겁게 살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교회가 지불한 댓가는
너무나도 컸습니다.
일제는 무차별 교회를 박해하였습니다.
대표적 사례가 1919년 4월 15일 일어난
화성 제암리 교회 학살 방화사건입니다.
성도들을 교회에 몰아넣고 불을 질러 죽였던
잔인한 일본인들이었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슬픈 역사 속에서 민족의 독립을 외치며
목숨을 걸고 태극기를 들고 일어났던 운동이
3.1운동입니다.
많은 애국시민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다가
서대문 감옥에 갇히고 목사들이 신사참배를 반대하다가
갖은 고문을 받고 죽었습니다.
이번 주는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올해 101년의 3.1운동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일본을 증오하며 쓴 역사에만 갇힐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들에게 우리 민족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게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미래를 향해
민족이 비상하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올해는 우리 뉴욕 영안교회가 설립한 지
4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지난 시간들을 회고해 볼 때
오늘까지 온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서울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님과의 만남이
하나님의 전적인 역사였습니다.
2013년 7월 뉴욕할렐루야 대회 강사로 오셨던
양병희 목사님과의 만남이 뉴욕영안교회의 시작이었습니다.
뉴욕영안교회는 양병희 목사의 영성과 신학, 신앙, 교육 등
전적인 후원과 기도와 격려로 현재까지 달려오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와 함께 4명이 어렵게 시작을 하였지만
성장하여 비상하며 빛을 발하는 교회에서
이제는 예수! 생명이 흘러넘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교회 설립 2주년 때는 양병희 목사님께서 다녀가셨고
올 4월 서울 명성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백대현 목사님을 모시고 첫 부흥회를 개최합니다.
긴 역사는 아니지만 고비도 있었고
때로는 앞길이 보이지 않아서 울기도 했고
하나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한없이 울기도 했습니다.
좋은 제직들이 교회기둥이 되셔서 든든히 서가며
데살로니아 교회 같이 좋은 소문나는 교회로
계속 성장하길 원합니다.(살전 1:3)
성령충만한 7~80년대와 같이
한국교회의 부흥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들이 사무엘의 고백과 같습니다.
삼상 7:12에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놓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에벤에셀의 고백이 우리 교회의 고백입니다.
여기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셨고,
인도하셨고, 축복하셨습니다.
영안교회는 아주 작은 교회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하셨기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영안교회는 방향을 정하고 비전을 품고
4주년 행사를 기도하던 중,
오늘 말씀인 빌라델비아 교회를
우리의 신앙과 방향과 정체성의 롤 모델로 삼습니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를 보면
칭찬이 있는가 하면 책망이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책망이 없는 교회였습니다.
(2) 수많은 고난 속에서 믿음을 지켜 칭찬만 있는 교회입니다.
(3) 주님이 열쇠를 들고 나타나서
문을 열어주신 복 받은 교회입니다.
저는 늘 이런 교회가 되길 사모하며 달려갑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면 하나님은
그대로 우리들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1)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의 영혼을 사랑하는 섬김의 마음,
(2) 교회를 든든히 세워
다음 세대의 희망을 주는 교회,
(3) 열방을 품고 세계 선교에
전력을 다하는 교회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모델로 삼았던 빌라델비아 교회가
어떤 교회였는지 깨달으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빌라델비아 교회에 주님은 3가지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7절)
1) 거룩하신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거룩하사....거룩이란?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을 말합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하나님도 거룩하시고, 성령도 거룩하신 영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거룩하게 살아야 주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성도라는 말이 거룩한 백성이요, 나실인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찬양도 거룩하고, 신앙도 거룩하고,
성전도 거룩하고, 무엇을 하던지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하지 못하던 소돔성을 불로 태워 버렸습니다.
거룩하지 못하던 노아 시대를 물로 쓸어 버리셨습니다.
갈수록 믿음을 지키기가 어려워지는 시대일수록
거룩하게 살기를 기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