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말씀 묵상 28. 마태복음 21:12-17
"성전을 깨끗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마태복음 21:13)
“It is written,” he said to them, “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are making it ‘a den of robbers.’ ”(Matthew 21:13)
1. 주님께서 성전을 정결케 하신 일은 두 번 있었습니다. 요한복음에 주님의 사역 초기에 성전을 청결케 하셨고 본문에 나타난 것 처럼 공적 사역이 끝날 때에 다시 한 번 성전을 청결케 하셨습니다.
2. 주님과 그 일행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으로 가셨습니다. 성전은 가장 정결하고 거룩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성전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어야 하는데 강도의 굴혈을 민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2-13).
3. 이사야는 오래 전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이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사 56:6-7) 예고했습니다.
4.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거룩한 하나님의 집을 도적의 굴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후에 예레미야는 진노하여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렘 7:11)"고 책망하였습니다
5. 유대인은 인류 구원의 중심이 되고, 예루살렘 성전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했습니다. 주님은 이방인의 뜰에 이방인들이 찾아와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룩한 장소가 되길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 가야바는 탐욕을 채우려고 거룩한 성전을 시장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6. 그래서 주님은 친히 성전을 더럽히는 것들을 쫓아내시며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자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14). 이러한 주님의 행동은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진 행동이었습니다.
7.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일과 성전에서 “다윗의 후손에게 호산나!” 하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고 화가 나서 “이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있느냐”며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는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에서 나오는 찬송을 완전하게 하셨다’ 라고 한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 성 밖 베다니에 가셔서 밤을 보내셨습니다(15-17).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의 것을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임받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