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이렇게 살라고 하십니다.

김경열 목사 0 2020.04.19 17:27

본문말씀 : 딤전6:11-14.  

제  목 : 이렇게 살라고 하십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6:12)    Fight the good faith, lay hold on etemal  life, whereunto thou art also called, and hast professed a good profession before many witnesses (1 Timothy 6:12) 

 

한국에 21대 총선이 끝이 났습니다.

 

여권의 압승으로 끝난 선거로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개헌도 가능한 위치에 의석 180석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제 선거로 인해 갈라진 갈등을 하나로 만들고 경제를 회복시켜 후손들 에게 좋은 나라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 남겨 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날(종말)이 가까올 수록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히10:25) 코로나19로 교회가 문을 닫고 인터넷 예배로 공교회 모임이 폐쇄되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고 아주 평범했던 예배가 얼마나 소중했던지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으니 느껴지는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던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교회 모임이 헤이 해 졌는데 교회 대한 핍박이 심해져 갈까 

앞으로 4년 동안 정책들이 어떻게 변할지 염려와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로 닫힌 교회 문이 언제 열릴지, 현실적으로 신앙인들이 거룩한 습관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성경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시에 있는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 

입니다. (1999, 4, 20) (범인 에릭해리스, 딜런 클리볼드)

 

학생 13명이 총기 난사 속에 피투성이가 되어 죽었습니다.(부상23명)

 

그런데 이 비극 가운데 살아남은 학생이 증언한 놀라운 이야기가 젊은이들 의 가슴에 생명의 불을 붙였습니다.

 

범인이 총기로 학생들에게 난사하고 있을 때, 그곳에 17살 캐시 버넬 이라 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총을 들고 있던 범인 하나가 그녀의 목에 총구를 겨누고“너는 하나님을 믿느냐?”고 물었습니다.

 

믿는다 고 했더니 왜 믿느냐? 는 질문에 온 가족이 다 믿으니까? 라는 대답을 하자 다섯 발의 실탄을 캐시의 가슴에 쏘았답니다.

 

만약 하나님을 안 믿는다고 했다면 살 수 있는 상황에서, 그녀는 범인을 똑 바로 쳐다보며‘나는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했답니다. (I Believe God)

 

범인은‘캐시’의 가슴에 총을 난사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캐시의 이야기가 알려지기 시작하자 미국의 크리스천 십대들 사이에서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운동이 일기 시작 했답니다. (I Believe God)

 

그리고 수많은 십대들이 모여 눈물로‘나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신앙 고백을 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 집회는 마약에 찌들어 죽어가던 십대들의 영혼과 정신을 일깨우는 거룩한 생명운동으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시대의 순교자인 캐시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를 향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삶과 죽음을 통해서 말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라고 말씀합니다. 

 

지금 나의 출세와 경제적인 이익을 앗아간다 해도‘나는 하나님을 믿는 다.’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외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될까요? 

 

자신을 향한 질문 앞에 답을 고백해 보세요.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집을 빼앗기고 재산을 빼앗기고 

직장을 쫓겨나면서도 믿음을 지켰습니다.(계3:10)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캐시학생이 총구 앞에서도“나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고백이 더욱 마음을 울립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라고 하셨습니다.

 

1, 누가 하나님의 사람인가요?

 

 1) 성경은 사람을 3종류로 구별을 합니다. 

 

 (1) 하나는 육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고전2:14)

     이것은 믿지 않는 자들, 불신자들을 말합니다. 

 

 (2) 또 하나는, 육신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고전3:1~3)

 

구원은 받은 것 같은데 성숙하지 못한 걸쳐있는 신앙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도 섬겼다가 하나님도 섬겼다 하는 신앙입니다.  

 

 (3) 다음은, 영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고전2:13)

 

믿음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이요. 성령의 충만한 사람입니다. 

 

성경은 영에 속한 자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오늘 말씀에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 너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잠자고 있을 때, 잘못된 자리, 환경에 있을 때 너 하나님의 사람아 부르는 음성을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2)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세요.

 

구약에는 특별히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모세나, 다윗, 엘리야나 이사야와 같은 선지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함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3) 또한,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히11:6)

 

 믿음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했습니다.(시55:22)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고 했습니다.(잠16:3)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하셨습니다.(벧전5:7)

 

하나님은 맡긴 만큼 책임지신다는 약속입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도, 코로라 바이러스의 염려도, 공부하고, 사업하고, 자녀를 양육하고, 이런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늘 고백하며,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문제를 만날 때 환경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환경에 빠져버립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시선이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파도를 보지 않고 파도를 잠잠케 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을 이기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러했고, 모세가 그러했고, 여호수아가 그러했습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해‘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람은 사는 방법이 다릅니다. (11절)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이 사는 방법을 2가지로 제시했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람은 죄를 피하는 것입니다.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 이라고 했습니다.(4절) 

 

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으며.(약1:15)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롬6:23)

 

이것은 사탄의 속성입니다.

 

(1) 사탄은 투기심을 유발시킵니다.

    투기란 질투와 시기심이란 뜻입니다.

 

악령이 사울에게 내렸습니다. (삼상18;10)

다윗을 죽이려고 정신없이 떠들어 자기감정을 절재 못했습니다.

 

생트집을 잡으며 자기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마음을 투기심으로 요동치게 해서 무너트린 것입니다. 

시기심, 질투심, 비교의식은 마귀에게 속는 통로가 됩니다.  

 

(2) 또한, 사탄은 분쟁과 비방을 일으킵니다.

 

가족 간에 분쟁, 이웃 간에 분쟁, 민족 간에 분쟁을, 통해 기본질서를 파괴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말이 뛸 때마다, 피를 흘리는 무서운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분쟁을 일으키는 자가 붉은 용, 옛뱀, 사단이라고 했습니다.(계12:9) 

사탄이 역사하는 곳에는 분쟁과 파괴가 있습니다. 

 

(3) 또한 사탄은 악한 생각을 넣습니다.

  악한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것입니다.

 

마귀는 유다마음에 예수를 팔 생각을 넣었다고 했습니다.(요13:2) 

이때부터 유다는 예수 팔아먹을 생각만 한 것입니다. 

 

유다는 예수를 판돈을 써 보지도 못하고 던져 버리고 스스로 목매어 죽었습니다.(마27:5)

 

이것은 회개가 아니라 자기 학대입니다. 

절망과 좌절감과 낮은 자존감으로 괴로워 하다가 자살했습니다.

 

이렇게 악한생각을 넣어준 자가 바로 사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4) 또한 사탄은 부패한 마음으로 타락시킵니다.(5절)

 

음식도 부패하면 먹을 수 없는데, 하물며 마음이 부패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부패한 마음이란 양심뿐 아니라, 건전한 사고력과 판단력까지도 흐려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지 못하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것을 피해야 합니다. 마귀에게 속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부패할 때, 선악을 분별 할 수 없도록 정신이 병들고, 하나님과 교제가 막히는 영혼의 암흑기가 오는 것입니다.

 

요즘 N번방 박사방 사건은 어린 청소년들을 협박해서 성폭력 행위를 잔인 하게 찍어서 유포하고 성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유료로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돈을 낸 가입자가 26만 명이랍니다. 

이들을 다 신상 공개해야 합니다.

 

초. 중학교 교과서에 동성애를 미화 시키고, 인권이란 미명아래 어린자녀가 

임신을 해도 부모도 관여할 수 없는 인권조례가 있습니다. 

 

지금 이 사회가 말할 수 없는 타락으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중. 고 교과서에 성관계나 콘돔 쓰는 법을 가르친 답니다.

 

6월에 서울 시청역 광장에서 동성애 퀘어 축제를 또 모인 답니다.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자녀를 바로 키울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지켜 갈수 있겠습니까? 

 

올바른 신앙밖에 없습니다. 

 

믿음으로 살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믿음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요일5:4)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길 오직 믿음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런 것들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2) 또 하나, 하나님의 사람이 사는 방법은, 예수님만 따라 가는 것입니다. 

  (11절하)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라고 했습니다. 

 

(1) 이것은 한마디로 예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닮는 것은 사랑해서가 아니라, DNA가 같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키워보면 반드시 부모를 닮습니다. 

외모만 닮는 것 아닙니다. 성품도, 기질도 닮고, IQ도 닮습니다. 

 

자녀가 공부 못 한다고 자꾸 야단치지 마세요. 

내 자녀가 이웃집 남자를 닮았다면 심각한 일입니다. 

 

자식은 잘 났든 못 났든 부모를 닮는 게 정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2) 우리 영혼 속에는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반드시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도가 주님을 닮지 않고 세상을 닮아 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초대교회 교부였던 토마스 아켐피스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란 책에서 최고의 은혜는‘주님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는 바로 예수님의 성품입니다.(갈5:22~23) 

바울이 따르라고 권면하는 여섯 가지를 보세요.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는 곧 예수님의 인격이요 

성품이요 마음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따라야 합니까? 

 

예수님을 따라가면 길이 열리고, 답이 보이고, 평안이 있고, 천국의 소망이 보입니다. 

 

예수님 따라가면, DNA가 같기 때문에 예수님 닮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도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시길 축복합니다.

 

3, 하나님의 사람이 해야 할 두 가지 사명이 있습니다.(12절) 

 

1)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서 싸움의 원문은 상을 얻기 위해 경쟁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승리를 위해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은 세 가지입니다.

 

(1)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신보다 더 큰 적이 어디 있습니까? 

   대부분 인생이 무너지는 것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실패합니다.

 

  분노와 좌절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삼손은 나귀 뼈 하나로 천여 명을 죽일 수 있는 힘이 있었지만 정작 자신의 목마름을 이기지 못하고 사막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삿15:19)  

 

 우리는 날마다 자신과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2) 환경과의 싸움입니다. 

 

사람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환경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그 환경에 동화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가지려면 환경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잘못된 사랑 세 가지가 나옵니다.(딤후3:4-5)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가까울수록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하다고 했습니다.(딤후3:1~2) 

 

하나는, 자기 사랑입니다. 이것은 이기주의, 개인주의를 말합니다. 

 

또 하나는, 돈 사랑입니다. 유물주의, 맘몬주의를 말합니다. 

 

또 하나는, 쾌락 사랑입니다. 이것은 향락문화를 말합니다.

 

이 시대의 향락문화는 도를 넘었습니다. 

 

주택가까지 불빛이 번쩍입니다. 

밤이면 도심전체가 청소년들은 물론 가정주부, 남편 할 것 없이 마음을 흔들어 놓는 향락문화가 불야성을 이룹니다. 

 

잘못된 사랑을 가르치고 상황이 병들어 있습니다.

 

신앙도 경건의 모양은 있으니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  에게서 돌아서라고 말씀하십니다.(딤후3:5)

 

사랑이 적어서 문제가 아니고 잘못된 사랑이 문제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워야 합니다. 

 

(3) 또 하나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사람은 짐승과 달리 육체 속에 영혼이 있습니다. 

짐승은 먹을 것과 잠잘 곳이 있으면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은 의식주가 해결됐다고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오직 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

 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함이라(요10:10)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이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심이라.(요일3:8)

 

그런즉 너희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심갑주를 입으라.(엡6:11)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7)

 

 세상이 주는 것은 다시 목마르지만, 보혜사 성령을 통해 주시는 평안, 예수님 십자가를 통해 주신 평안으로 영적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2) 또한, 성도의 사명은 영생을 취하는 일입니다.(12절)

 

(1) 믿음의 선한 싸움의 목적은 영원한 생명을 취하는데 있습니다.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생명은 모두 하나입니다. 나눠줄 수 없고, 대신 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부모, 자식이라도 생명은 나눠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경에 어느 율법사의 불행은 소유를 생명보다 귀하게 여겼습니다.  

계명도 잘 지켰다고 했습니다. (눅10:25~37)

 

그런데 물질을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을 보시고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나눠주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할 때, 근심하며 주님을 등지 고 떠나갔습니다. 

 

생명보다 더 귀한 게 없습니다.

교회가 하는 사명 중에 가장 큰 사명이 생명구원입니다.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교회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장차 받을 가장 큰 상급도 생명 구원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구원하라고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은 이 땅에 생명구원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오셨습니다.

 

주님이 왜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생명구원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너 하나님의 사람아~~~~

아무 누구야~~ (직분)  항상 들려와야 합니다.

 

야성을 길러야 합니다.

너무 빈약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영적 바이러스로 거룩한 습관화가 무너졌습니다.

 

기도해야 할 때 모이지 못했고, 교회 문을 닫으며 한번만 빠져도 큰일 로 알던 신앙이 병들었습니다.

 

악한생각과 부패한 마음, 잘못된 습관을 버리고,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생을 향해 달려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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