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2:16-35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으시는 전능하신 분을 믿기에 사도신경을 고백하며 일용한 양식을 먹이시며 시험에 들지 않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시험에 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시험에 듭니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27절)고 믿음없어 믿지못함을 안타깝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삶속에서 가장 나의 큰 문제는 죄의 문제도 아니고 나의 연약한 문제도 아닙니다. 바로 큰 장애는 믿음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믿지 못하여 불안해하고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바로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아침은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고 나의 마음에 말씀하시는 주님앞에 회개하며 감사를 드리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