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2장 12-23절 말씀 묵상 - 이정애 사모렘52:12-23
지나친 욕심과 불순종으로 인해 교회와 목회자들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될 때 그것처럼 안타까움이 없습니다.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살랐습니다"(13절). 성전 건물이 아름답고 값비싼 재료로 건축되었어도 영적 본질을 상실하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건물에 불과합니다. 교회가 본질을 잃어버리고 영적교만과 특권의식 갖져 교회의 크기나 교인수를 영적 성숙의 척도로 착각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은 교만과 타락해 가는 백성을 구하려고 수없이 메세지를 보내지만 세상권력과 부에 사로잡혀 들리지 않습니다. 돌이켜야 함을 알면서도 여차 미루다가 어정쩡하게 하나님앞에 서게 될까 두렵습니다. 나도 나를 다스릴 수 없지만 오직 주님이 나를 다스리시기에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