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9:1-15 말씀 묵상(2020/11/17)
"오지병처럼 깨뜨리실 것임"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성읍에 대하여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그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이는 그들의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라 하시니라"(예레미야 19:15).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Listen! I am going to bring on this city and all the villages around it every disaster I pronounced against them, because they were stiff-necked and would not listen to my words.’ ”(Jeremiah 19:15)
1. 예레미야는 질그릇을 사고 백성의 어른들과 제사장 어른 몇 사람과 하시드 문 어귀 곁에 있는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하나님의 재앙을 선언하여야 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그곳을 불결하게 하여 열조와 유다 왕들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였고 무죄한 자들의 피를 많이 흘렸으며 바알을 위해 산당을 건축하였고 심지어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기 때문이다(1-5).
2. 하나님께서는 그 골짜기가 살육의 골짜기가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서 죽어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밥이 되고 그 성을 지나는 자들이 놀랄 것이며, 또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자들은 침략자들에게 오랫동안 포위되어 너무 굶주린 나머지 자기 자녀들의 고기를 먹고 친구의 고기를 먹으리라고 말씀하셨다(6-9).
3. 하나님께서는 옹기를 깨뜨림같이 예루살렘 성을 깨뜨리실 것이다. 그 시체들은 도벳에 매장할 자리가 없도록 매장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자기 집들 위에서 해와 달과 별들을 섬기며 분향하고 그것들을 위해 피의 제사를 드리고 기름과 포도주를 부었기 때문이다(10-13).
4. 목이 곧고 고집부리며 말씀을 듣지 않는 예루살렘 성과 그 주위의 마을들에게 재앙이 임할 것이다(14-15).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모든 계명과 교훈에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