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8장 31-45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성경 열왕기상 8:31-45
제목 지금은 하나님께 청원할 때다
살면서 때론 긴급하게 청원해야 할 때가 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서 많이 위축되어 있다. 이럴 때에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
생각만 하거나 ,, 아니면 고민에 빠져 있기만 할 것인가? 아니다. 더 확실한 해결책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 청원해야 할때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하나님께 청원하는 기도다.
7가지 청원의 기도가 나온다. 기도 내용을 보면 다양한 위기적 상황을 한 단어로 재앙 (disaster)이라 표현할 수 있다.
몇 가지 기도의 내용들을 살펴 본다면..
31절에 만일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주 앞에 와서 청원하거든
33절에 주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 기도하며 간구하거든..
37절에 역병이 있어 주 앞에 와서 청원하거든
41절에는 이방인들 조차 기도 하거든
지금 솔로몬이 청원하는 기도의 때는 .. 성전을 건축하고 나서다.
영광의 순간에도 하나님께 자신을 한없이 내려 놓는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청원의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이여 주를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옵소서. 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이들에게도 주의 크신 은혜가 있기를 청원 한다.
오늘 바이러스 시대속에서 솔로몬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솔로몬의 기도 청원을 보면.. 굉장히 진솔하다.겸손하다.
자신이 이런 일을 했다고 교만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기도 속에서 전혀 교만의 냄세를 맡을 수 없다.
오히려 더 자신을 낮춘다. 하나님 앞에서는 자기를 앞세울 건떡지들이 하나도 없음을 안다.
또 하나를 본다면.. 하나님께 드리는 청원의 기도는 직언이다.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백성들이 듣고 원망들을 수 있는 기도를 직언 한다.
또 하나.. 이방인들을 위한 청원의 기도다.
성전을 건축하는 데 도움을 전혀 준 자들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지만 구원의 손길을 소망하면서 청원한다.
솔로몬은 청원의 결론으로 52절에 요약하고 있다. “원하건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왕의 기도를 듣는 백성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위로와 용기를 얻었을 것입니다.
둘째, 솔로몬의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하라
솔로몬은 청원의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소개한다.
30절에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주의를 기울이시고, 그리고 해결점을 주시는 분임을 확신 하고 있다.
들으시는 하나님이다. 우리의 기도를 빠트리지 않고 들으신다.
주의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이시다. 건성으로 듣지 않으신다.
해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다.
아버지는 떡을 달라고 하는 자에게 뱀을 주지 않으신다.
나몰라라 하시지 않으신다. 우리의 처지를 아시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코로나 폭풍 한 가운데서도 기억하라
마지막,바이러스 시대속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전하라
지금은 하나님께 청원해야 할때다
특별히 코로나 19 라는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청원해야 할 때다.
하나님의 치유의 손을 위해서 기도하라.
코로나 19에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치유의 광선이 임하길 기도하라.
나 만을 위한 기도에서 우리를 위한 기도로 확장시키라.
청원의 기도는 팬더믹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가장 급선무다.
회복과 개선이라는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 청원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증거하라.
신학자요 목회자인 월터 브르그만은 그의 책 다시 춤추기 시작할때까지<virus as a summons to faith> 에서 이 시대의 교회의 두 가지 임무를 제안한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신실하신 분임을 알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전염병 중에서도 하나님의 영속적인 헤세드(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증언하는 일이다
바이러스 한 가운데에서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헤세드.. 즉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안에 우리를 내어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께 청원의 기도를 드리자..
황폐함의 장소에서 다시 축제의 삶이 시작될때까지 계속해서 하나님께 청원하면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