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20-3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마11:20-30
사람이 어려운 문제가 생기고 힘들면 당연히 하나님께 나아가야 됨을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이사람 저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며 방법을 구합니다. 시간을 낭비하고 지치고 낙심할 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28절)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람들은 문제가 있고 힘든 사람을 반가워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그런 내모습 그대로를 안아주시고 품어주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삶의 짐을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십니다. 나의 삶의 주도권과 권리를 주님께 드릴 때 주님은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많이 베풀어 주셨지만 믿지 않는 " 고라신아, 벳새다야.가버나움지역을 책망하십니다. 예수님을 눈앞에 두고 마음을 다른 곳에 두지않도록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