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창세기 37장 3-11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2021.03.07 17:07

본문말씀 : 창37:3-11 

제  목 : 꿈은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창37:7) For, behold, we were binding sheaves in the field, and, lo,my sheaf arose, and also stood upright, and behold, your sheaves stood round about, and made obeisance to my sheaf.(Gen37:7) 

 

연세가 지긋한 노인이 작은 은행나무를 심는 것을 보고 어르신께서 따 먹지 못할 작은 나무를 왜 심느냐? 고 물었습니다. 

 

지금 내가 따먹는 것은 우리 선친이 심어놓은 나무라네. 이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 손주들이 따 먹으라고 심고 있다고 했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오늘 한그루에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스피노자)

 

꿈은 미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꿈은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시작입니다.

 

유정란과 무정란은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유정란 속에는 생명이 들어있습니다. 

 

꿈은 생명이요, 희망입니다.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합니다. 

 

꿈은 내일에 대한 희망입니다. 

 

역사의 주인공은 미래를 향해 꿈꾸는 자들입니다. 

 

꿈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미래가 밝아집니다.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살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야든 정상에 있는 사람들은, 가슴에 항상 꿈을 품고 있습니다. 

 

꿈은 마치 항해하는 배의 키와 갔습니다. 

 

키는 작고 물에 잠겨서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배의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은 작은 키가 합니다. 

 

키가 없는 배를 상상해 보세요. 

 

방향을 잃고 표류하다가 어느 순간에 암초에 부딪쳐 파선될 것입니다.

 

꿈이 없는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꿈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실 때 먼저 꿈을 주셨습니다. 

 

(1)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그 땅을 네게 주고 바다의 모래같이 네 자손이 많게 하리라. 하는 꿈을 먼저 주셨습니다.

 

(2) 야곱을 축복할 때도 벧엘에 나타나셔서, 네         가 누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는 꿈을 주셨습니다. 

 

(3) 여호수아를 향해 약속의 땅을 보여 주시면서 네 발바닥으로 밟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는 꿈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회복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꿈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역경이 다가와도 동굴이 아니라, 터널을 지날 뿐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꿈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사람은 무엇이 되기 이전에 무엇이 되겠다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 

 

꿈은 설계도와 같습니다. 건물은 설계도대로 지어집니다.  

 

꿈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요 목표가 됩니다.

 

나라도, 교회도, 가정도 꿈이 있어야 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 꿈이 있는 사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성경에도 꿈이 있는 백성이 흥한다고 했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가장 무서운 것은 꿈을 잃어 가는 것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도, 연애도, 출산도 포기한답니다.

 

아닙니다. 꿈을 가지면 살아납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고, 튼튼한 나라가 만들어 집니다

 

사람은 꿈을 품고 살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도전정신이 번득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늙어도 젊은 사람이고, 젊어도 꿈이 없으면 정신 사고가 늙은 사람입니다. 

 

지난 IMF때 노숙자들에게 밥을 퍼주는데 의외로 청년들도 많았습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자기를 가린 젊은 청년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들의 얼굴에 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노숙생활에 안주해 버린 것 같았습니다. 

 

꿈을 포기한 것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희망찬 꿈을 갖고 내일을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꿈은 생각을 변화시키고, 마음을 변화시킵니다. 

 

성경에도 꿈이 있는 백성이 흥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10대에는 꿈을 꾸고, 20대에는 그 꿈을 준비하고, 30대가 되면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가 되라. 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나라도 꿈이 있어야 합니다. 

 

대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꿈을 상실하는 순간,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성도는 꿈을 품고 살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12지파 대표들이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와 보고할 때, 우리는 못 들어간다는 보고를 하는 순간, 백성들이 마음에 40년간 품은 꿈이 다 유산되었습니다.

 

광야 40년을 참고 기다렸건만, 못 들어간다는 말 한마디에 꿈이 유산되고. 절망에 빠져 통곡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꿈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나는 다시 살 수 없다. 라고 희망을 잃는 순간, 온 몸에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병이 급속도로 악화가 된답니다.

 

실패가 있어도 꿈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가난해도 일어서는 꿈을 꿔야 하고, 병들었어도 다시 회복되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1. 우리가 꿈을 꾸면 하나님은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꿈을 꾸게 하셨고, 꿈을 바라보게 하시고 꿈을 이뤄주십니다. 

 

꿈꾸는 자가 미래의 주인공이 됩니다.

 

1) 은혜를 받으면 꿈이 생깁니다. 

 

요엘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꿈입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행2:17)

 

여기 하나님의 영이 바로 성령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이 꿈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1)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이는 자녀들이 미래의 꿈을 갖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2) 젊은이들은 환상을 봅니다.

   하나님의 영이 젊은이들에게 내일의 비전을 갖는 것입니다

   

(3)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성도는 죽음으로 끝나는 것 아닙니다.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꿈꾸는 것입니다. 

 

  성도는 늙는 것이 아니고, 익어가는 것입니다.

 

2) 꿈은 생명이요, 희망입니다.

 

 (1) 꿈은 유정란과 같습니다.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유정란 속에는 생명이 있고, 무정란 속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유정란은 어미닭이 21일만 품으면 병아리가 나옵니다. 

 

그러나 무정란은 썩어버립니다. 

 

얼마나 오래 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얼마나 오래 했느냐, 짧으냐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에서 무슨 직분을 갖고 있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수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 가 문제입니다.

 

(2) 꿈은 설계도와 같습니다. 

 

건물은 설계도대로 지어집니다. 

 

사람은 무엇이 되기 이전에, 무엇이 되겠다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 

 

꿈은 내일에 대한 희망입니다.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 생깁니다. 

 

반면에 꿈이 없는 사람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삶이 불안해 집니다.

 

꿈을 소유한 사람은,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삽니다. 

 

꿈을 향해 희생의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댓가를 쏟으라고 주신 세 가지 액체가 있습니다. 

 

피와, 땀과, 눈물입니다. 

 

내일의 꿈은, 오늘 투자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꿈을 품고, 멀리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본문에 나오는 요셉을 꿈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지만, 훗날 꿈대로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기근과 환란에서 자기 형제들을 살리고 이스라엘 민족을 살렸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꿈을 잃어가는 세대에, 그리스인들은 다시 꿈을 꾸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를 요셉의 사건을 통해 회복하시길 축복합니다.

 

1. 요셉은 꿈의 사람입니다.

 

1) 요셉이 꾼 꿈을 보세요.(창37:6-9)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7절)

 

 곡식 열한 단이 자기를 향해 머리를 숙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내가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9절) 

 

이 말로인해 형들의 시기 질투를 받고 애굽으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까지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신다고 하셨습니다. 

 

훗날 애굽에서 요셉이 꾼 꿈이 그대로 이뤄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꿈을 꾸고, 하나님은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꿈을 통해 축복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그러했고, 야곱이 그러했고, 요셉이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꾸게 하셨고, 꿈을 바라보게 하셨고, 그 꿈대로 이뤄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시간을 빼앗기고, 물질, 희망도, 예배마저도 빼앗겼습니다. 

 

그러나 꿈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꿈을 갖고 일어나야 합니다.

 

사실 꿈이 우리를 이끌어 갑니다. 

 

여러분도 요셉처럼 꿈을 꾸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를 바라보시길 축복합니다.

 

2, 꿈을 품은 요셉은 사는 방법이 다릅니다. 

 

꿈 때문에 형들의 시기 질투로 애급으로 팔려갔습니다.

 

요셉은 애굽에 팔려가서도 하나님과 함께 했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도, 하나님과 함께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은 요셉은 사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1) 변함없이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39:2-3)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는 말씀이 두 번 나오고, 형통이란 말씀이 두 번 나옵니다. 

 

우리는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비록 형들의 시기로 애굽에 억울하게 팔려갔지만 변함없이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곳에 형통함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누구와 동행을 하십니까? 

 

요셉은 억울하고 절망적인 그런 환경이었지만, 변함없이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요셉의 삶을 형통하게 열어 주셨습니다. 

 

2) 또한, 요셉은 하나님과 사람앞에 인정을 받았습니다.(창39:5)

 

 (1) 하나님께 인정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주인의 소유를 관리하는 때부터 주인의 집에 복을 내렸습니다. 

 

이것은 요셉을 위하여 하나님이 복을 내리셨습니다.(창39:5)

 

요셉까닭에 애굽 사람까지 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까닭에 머물고 있는 직장, 사업, 주위가 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 할 때도 네가 복의 근원이 될지라. 고 하셨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시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3)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합니다. 

 

(2) 또한, 사람에게도 인정받았습니다.

 

주인은 요셉을 인정하고 모든 소유를 요셉의 손에 다 위탁했습니다.(6)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인정받아야 합니다. 

 

마귀들에게 까지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신앙과 행동이 항상 같아야 합니다. 

 

진실함과 정직함이 인정받아야 합니다.

 

3) 요셉은 깨끗하게 살았습니다.(9-10절)

 

(1) 유혹을 거절 했습니다.(9절)

   유혹이 올 때 먼저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2) 유혹의 자리를 떠났습니다.(10절)

   유혹은 누구나 찾아오고 언제라도 있습니다. 

 

마귀의 유혹도 있고, 사람의 유혹도 있고, 환경의 유혹도 있습니다. 

 

말틴 루터도 머리위로 새가 날아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머리에 앉아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해야 한다. 고 했습니다. 

 

유혹을 뿌리치는 것이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요셉은 이 일로 인해서 오히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엘 갔습니다. 

 

그러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서도 변함없이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3. 하나님은 꿈대로 축복하셨습니다.

 

요셉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옥중에 바로의 왕궁에서, 죄 짖고 온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셉이 있는 감옥에 바로 왕궁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들어 왔습니다.(창40:3)

 

어느 날 꿈을 꾸고 해몽을 할 수 없어 궁금해 합니다.

 

길몽인지 흉몽인지, 무슨 꿈인지 모르고 근심이 가득하였습니다.(6절)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몽해 줬습니다.(창40:9-15)

 

술 맡은 관원장이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포도송이가 잘 익었습니다.

 

내 손에 바로 왕의 잔이 있는데, 내가 포도를 따서 즙을 만들어 바로왕 에게 드렸다는 내용입니다. 

 

술 맡은 관원장에게 당신은 사흘 안에 복귀가 될 것입니다.(창40:13)

 

꿈 해몽이 좋아 떡 맡은 관원장도 꾼 꿈을 이야기 합니다.

 

흰떡 세광주리가 내 머리 위에 있고, 맨 위 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음식이 있는데 새들이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40:17)

 

해몽은 사흘 후에 당신이 나무에 달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먹을 것이라 했는데, 꿈 해몽대로 되었다고 했습니다(40:22)

 

술 맡은 관원장에게 당신이 잘 되시면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 왕에게 아뢰어 억울한 누명을 풀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창40:14)

 

술 맡은 관원장에게 직위가 회복되면 풀어달라고 하소연을 했는데, 어려웠을 때 약속을 까마득히 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바로 왕이 두 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나일강가에 서 있는데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 먹고 있는데(41:3)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강가에서 서 있더니 그 흉악하고 파리한 소가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41:4)

 

또 꿈을 꾸었는데 한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가늘고 마른 이삭이 나오더니, 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풍성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창41:1-7)

 

바로왕은 나라의 꿈을 해몽할 자를 찾았으나 없었습니다. 

 

이때 술 맡은 관원장이 그때서야 자기 꿈을 해몽해준, 요셉이 생각이 나서 왕에게 요셉을 소개하게 됩니다.  

 

1) 그리고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몽했습니다.(창41:2-6) 

 

바로의 꿈의 두 가지 내용은 첫 번째 꿈은 살진 일곱 마리의 암소를, 흉악한 암소 일곱 마리가 잡아먹는 꿈을 꾸었습니다. (창41:2-4)

 

두 번째 꿈은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마른 이삭이 나오는데 동풍이 말라 죽는 꿈을 꾸었습니다. 

 

요셉이 바로왕의 꿈을 해몽했습니다.(창41:5-6) (창41:26-30). 

 

그리고 해결 방법을 제시했습니다.(창41:33-36절).

 

앞으로 큰 풍년이 칠년 동안 올 것입니다. 

 

그 후 역사에 없는 무서운 흉년이 칠년 동안 올 것입니다. 

 

풍년이 올 때 흉년을 대비해서 미리 곡식을 거둬두라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왕은 요셉의 지혜에 감동을 하고 애굽나라에 총리로 세웠습니다.

 

2) 요셉을 총리로 세웠습니다.(창41:40-43절)

 

 (1)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39절)

 

 (2) 꿈대로 성취되었습니다.(창41:43)

 

 (3) 감옥이 총리가 되는 길을 열었습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꿈대로 이뤄주신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꿈은 생명이요 희망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꾸게 하셨고, 꿈을 바라보게 하셨고, 그 꿈대로 이뤄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세월을 다 빼앗기고 있습니다.

 

시간도 빼앗기고, 돈도, 마음도, 희망도, 예배마저도 빼앗겼습니다. 

 

그러나 꿈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꿈을 갖고 일어나야 합니다.

 

꿈이 우리를 이끌어 갑니다. 꿈을 잉태하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음속에 꿈을 잉태하세요.

 

예수의 이름 속에 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믿으세요.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능력을 믿으세요.

 

보혜사 성령을 통해 주시는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세요.

 

사면팔방이 다 막혔어도 하늘은 열려 있습니다.

 

주의 뜻 안에 있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성경에는 심은 대로 거둔다고 말씀합니다. 

 

불로소득은 성경적 개념에서 축복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울었던 것은 의식주 문제가 아닙니다. 

 

어서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길 사모하며 울었습니다.

 

사순절을 보내며 십자가를 바라보는 분들에게 하늘의 성전이 열리고,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시 길 축복합니다.(계11:19) 

 

생명을 공급받는 성전예배가 무너졌기에 안타깝습니다. 

 

온전한 예배는 생명을 공급받는 젖줄과 같은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고 생명을 공급받을 수 없습니다.

 

어느 환경에 있든지 요셉과 같이 하나님과 함께하세요.

 

요셉과 같이 믿음 안에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꿈을 품고 기도하면 유정난의 병아리가 나오듯, 모든 이들의 꿈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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