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5장 7-11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본문:약 5:7-11
제목:하나님의 결말을 기대하라
언제 끝날지 모르는 팬더믹으로 인해 여전히 우리들의 삶은 위축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어려운일을 당하면 빨리 끝나거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램이 많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벼랑끝에 선다 할지라도, 인간이 할 수 있는 현명한 처신은 오직 하나 입니다. 이 어둠의 터널도 곧 지나 갈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끈질긴 인내심입니다.
믿음을 갖고 끈질기게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겁니다 ...끈질긴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부류의 사람을 말할까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과 순종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첫째, 끈질긴 그리스도인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결말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라
7절에 보면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기다림에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때 가능합니다. 믿음이 연약하면 의심이 앞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마음을 보세요. 11절에서 말씀 하십니다.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이겁니다.
결말를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결말을 만드시기까지 자비와 긍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행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내가 결말을 짓게 하지 말라.
내가 결말을 짓는 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포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결말을 짓게 하라. 하나님이 나를 향한 결말을 짓도록 끈질기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끈질긴 기다림으로 하나님의 결말을 경험했던 인물이 바로 욥이다.
욥이 처한 최악의 상황을 보세요. 자녀들이 죽고 가축들이 죽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태 입니다. 입에서 쏟아질 수 있는 말은 원망 과 분노에 찬 화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욥에게서 발결할 수 없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조급함입니다. 결코 성급하고 경솔하게 서두르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참을성이 없으면 욕들이 마구 뿜어나올 뿐입니다.
절망케 하는 현실 속에서 욥은 끈질기게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서도 하나님이 결말을 내시도록 과감하게 맡김니다.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자도 여호와이심을 확신 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결말을 내도록 방해하는 것들은 과감하게 물리치라
9절에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불평하지 말라. 하나님의 결말을 방해하는 것이 바로 원망입니다.
원망은 믿음의 시선 보다는 감정을 앞세워 판단하게 합니다.감정은 실수하기 싶습니다. 감정이 앞서다 보면 즉흥적인 선택과 결정이 더 심한 타격을 줄 때도 많습니다. 결국 믿음보다 감정이 앞서면 나중에는 후회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앞서면 어떤 태도를 보일까요? 하나님이 해결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딤후 1:7입니다.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근신과 사랑이라. 결말을 알면 두려워 하지 않는다. 답을 아는 사람은 결코 문제 앞에서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주시는 근신으로 극복해 가는 겁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결말을 아는자는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8절에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하나님이 끝을 맺으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직면한 위기와 두려움의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끝을 맺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결코 조급한 마음으로 서둘러서도 안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한 단어로 표현해 본다면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결말의 때가 있음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욥의 결말을 확신하신다면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결말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보여주신 결말을 보라
하나님과 인간은 죄로 단절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결말을 보여주셨는데 바로 십자가에 아들까지 죽게 하셨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타이밍으로 결말을 보게 하십니다.
욥이 끈질긴 인내로 거두었던 수확이 뭔가?
욥은 욥 42:5 에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라고 고백 합니다.
오늘도 어떤 문제 앞에 직면해 있습니까?
혹시 원망이 앞서고 있지는 않는지요?
하나님이 나를 향해 자비와 긍휼로 결말을 내실 것이다 는 확신을 갖고 오늘도 끈질긴
인내심으로 믿음의 행진을 해 가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