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도행전 21장 1-40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1.05.01 17:05

사도행전 21:1-40 말씀묵상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잡힘"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사도행전 21:13). 

 

Then Paul answered, “Why are you weeping and breaking my heart? I am ready not only to be bound, but also to die in Jerusalem for the name of the Lord Jesus.”(Acts 21:13) 

 

1. 바울 일행은 에베소 장로들을 작별하고 배 타고 두로에 상륙하였다. 그는 거기서 제자들을 찾아 7일간 머물렀고 그들과 교제를 나누었다. 두로의 제자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핍박받을 것을 예감하면서 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말했다(1-4). 

 

2. 바울 일행은 두로에서 여러 날을 지난 후 그곳의 제자들과 작별하고 떠나갈 때에 그들이 다 그 아내들과 자녀들과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했고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서로 작별했다(5-6). 

 

3. 바울 일행은 두로를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했다. 빌립은 예루살렘 교회가 구제와 봉사의 일을 위해 세웠던 일곱 집사들 중 한 사람이었다(행 6장).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마리아에 최초로 복음을 전했고 에디오피아 여왕의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전도자이었다(행 8장). 그에게는 예언하는 네 딸들이 있었다(7-9). 

 

4. 사도 시대에는 사도들 외에도 예언의 은사를 받은 자들이 있었다. 선지자 아가보도 그 중의 한 사람으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과 발을 잡아매고 성령으로 말하기를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바울을 이방인의 손에 넘겨줄 것이라고 했다(10-11). 바울은 밀레도에서도 에베소 장로들에게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고 하였다”고 말했었다(행 20:23). 

 

5. 바울 일행과 가이사랴의 성도들은 선지자 아가보의 예언을 듣고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올라가려는 바울의 결심은 확고하였다.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고 대답하였다(12-14). 

 

6.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한 것은, 예루살렘을 사모한 이유 외에도, 아시아와 마게도냐에서 더 이상 그가 전도할 곳이 없었고 또 예루살렘 방문 후 로마와 서바나까지 가기를 소원했기 때문인 것 같다(행 19:21; 롬 15:23-26). 로마와 서바나[스페인]는 당시에 땅끝이었다. 

 

7. 바울은 예루살렘에 와서 일행과 함께 야고보와 장로들에게 문안하였다. 이 야고보는 예수님 동생 야고보로서(갈 1:19)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적 인물이었다(15-18). 

 

8. 바울은 또 하나님께서 자기의 봉사로 말미암아 이방인들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보고했다(19). 

 

9. 바울의 전도 보고를 들은 야고보와 장로들은 주께 영광을 돌렸다. 그러나 야고보와 예루살렘 교회 장로들은 바울에게 한가지 근심된 일을 말하였다. 그것은 믿는 유대인들의 문제이었다. 그들은 바울이 이방인들 세계에서 유대인들을 가르치기를,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유대인들의 전통적 관습을 지키지 말라고 한다고 알고 있었다(20-22). 

 

10. 야고보와 예루살렘 교회의 장로들은 바울로 정결의식을 행하게 함으로써 그가 율법과 유대인들의 전통을 지키는 자임을 사람들에게 알리려 했다. 바울은 준비된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그 의식을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 각 사람을 위해 제사 드릴 때까지의 그 의식의 만기된 것을 고하였다(23-26). 

 

11.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은 바울을 비난하고 해치려 했다.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이나 율법이나 예루살렘 성전을 비방하지 않았으나 그들은 바울을 그렇게 생각했고 또 바울이 헬라인을 성전에 데리고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렇게 했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잘못된 생각에서 거짓되고 악한 비난과 선동의 말이 나왔다(27-30). 

 

12. 바울은 잡혀죽을 위험에 처했으나, 치안을 맡은 로마 군인인 천부장이 소동의 소식을 듣고 급히 군사들을 거느리고 왔다. 하나님께서는 천부장을 보내심으로 바울에게 피할 길을 주셨다(31-32). 

 

13. 바울은 두 쇠사슬에 결박되어 끌려갔고 사람들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갔다(33-36). 

 

14. 바울은 자신을 결박하여 끌고가는 천부장에게 자신이 사람들에게 변명할 시간을 요청하였다. 그는 천부장의 허락을 받은 후 층대 위에 서서 무리들에게 손짓하여 크게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방언으로 말하였다(37-40). 

 

15. 바울은 두로에서도(4절) 또 가이사랴에서도(10-12절)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는 간곡한 권면을 받았었으나 그의 각오는 견고하였다. 13절,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붙잡혔고(27, 30절), 무리들은 그를 폭행했고 죽이고 없이하려고 했다(31, 32, 35, 36절). 

 

주께서 주신 오늘! 우리의 구주와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고난과 죽음도 각오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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