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5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복음뉴스 0 07.17 08:01

제목 : 지금은 다시 열심히 일해야 할 때 입니다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3:6-15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서 모든 일에 손을 놓아야 했습니다. 위기를 당했지만 정부로부터 보조를 받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장 힘들때 엄청난 도움이 된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어느새  일을 안하면서 돈 받는 재미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  

 

코로나가 어느 정도 종식이 되면서 직장과 일터는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약싹빠른 생각을 합니다. 일해서 받는 주급 보다 굳이 일하지 않고도 정부에서 주는 돈이  더 많다 보니까.. 아예 일을 안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고 합니다.

 

통장에 정해진 시간에 따라 척척 돈이 들어 오니까 일할 기분이 안나는 겁니다. 누군가.. 계속 이 상태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어느새 상당히 이기적인 생각에 젖어 버렸습니다. 정부가 평생 돈을 주는 게 아닙니다. 이제 9월이면 모든 게 끝이 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일을 하는 사람은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일자리를 잃어버린 사람은 지금부터 일자리도 알아보고 .. 일할 수 있는 준비 작업을 해야 합니다 .

어떤 일자리를 구할까.. 물론 고민도 됩니다. 이 직장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이것 저것 다 따지다 보면 일할 곳은 한 군데도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다 한 번쯤은 일해보아서 압니다. 

어느 곳이든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힘이 듭니다.일하는 곳에는 늘 마주쳐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사장이든 매니저든 다 자기 성질이 있고,, 자기 고집이 있습니다. 성질이 사나워 욕도 자주 합니다. 성격이 불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관계 때문에 자주 부닥치다 보니까 한 곳에서 오래 동안 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좀 매니저가, 사장이 맘에 안든다고 일자리를 자주 바꿉니다. 사실 일터를 바꾼다고 자기 맘에 꼭 맞는 곳은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 일하든 상대방을 바꾼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 합니다. 가장 손 쉬운 방법은 내가 바뀌면 됩니다. 남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내가 바뀌면 어떤 일이든 재밌고 즐겁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일은 해야 합니다. 그래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조건들 때문에 일을 못하고 이웃에게 손만 내민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되어 관계들은 더 심각해 질 뿐입니다.

 

왜 우리가 일해야 하는가?하나님이 일하셨고, 우리도 일하는 것이 바로 창조 질서 입니다 .

 

오늘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에 편지를 씀니다. 이 교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당시 만행하던 잘못된 교리로 인해서 마음과 생각들이 게을러 졌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시금 일의 소중함을 강조하면서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는 극단적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첫째, 게을러져서 창조 질서를 무질서하게 만들지 말라

6절에 게으름에서 벗어나라..

바울은 게으르게 행동하고 .전통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고 지적합니다. 

 

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게으름에 빠졌을까요?

살후 2:2을 보라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당시 엉터리 재림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마구 헛소리를 하는 겁니다. 그런 말에 미혹되어 엉뚱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살후 2:15에 뭐라고 권면하고 있나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재림의 때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하나님외에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다 신빙성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행동 기준은 오직 하나 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예수님도 지상에 계셨을 때에 목수였습니다. 그는 스스로 생계를 꾸렸습니다. 바울도 예수의 모범을 따랐습니다. 

 

일은 밥벌이가 아니라 소명이다.

출 2:9에 엿새 동안은 일하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합니다 

94세이신 어느 목사님께서 ..난 지금도 일하고 산다 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

 

둘째, 폐를 끼치지 않고 살겠다는 각오로 일하라

8절을 보아요.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바울은 어디를 가든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하라고 권면 합니다. 

바울은 늘 자신이 먹을 음식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먹는다 는 정신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을 가든 부담을 주지 않도록 힘썼습니다.괜스레 복음 전도 한답시고 짐이 되게 하거나 부담을 주면 복음 증거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울은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취하라고 강조 합니다. 

9절을 보아요..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바울이 방문하는 곳곳마다 이런 정신을 갖고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바울도 일 하면서 사역을 하였기에 얼마나 부지런했을까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요즘 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바울처럼 일하면서 목회하는 목회자가 필요 한 때 입니다.

목회자들이 교회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지 뻔히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다 사례비 올려 달라고 하는 폐를 끼치는 목회자도 있다고 합니다.

모범을 보이고 앞장서서 영적 기운을 북돋워 주어야 할 목회자가 김새는 소리만 합니다. 

 

상황이 힘든걸 뻔히 알면서도 자기 주장과 자기 권리만 앞세운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나요..11절을 볼까요.. 게을러서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문제를 만들어 불협화음을 가져올 뿐이다.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본을 보여야 할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헌신과 희생이 때론 필요할때가 많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리더입니다. 

리더는 먼저 솔선수범하여 .. 선한 생각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 성도들이 걱정하고 근심할 때에 먼저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근심과 걱정을 없애 주는 용기 있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 스스로가 폐를 끼치지 않고 살겠다는 각오와 결단이 늘 필요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사는 자는 스스로 게으르지 않고 굳건한 마음으로 일하며 살겠다는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자기 양식을 위해서 땀을 흘러야 합니다. 말은 그 만하고 이제는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때 입니다 .

 

마지막,남이 보든 안 보든 정직하게 일하는 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13절에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선을 행한다는 것은 창조 질서에 맞게 사는 삶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느냐 입니다.

성도라고 한다면 성도가 지녀야 할 모습을 일속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겁니다. 

 

하나님의 메뉴얼을 갖고 일해야 한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갑니다 .하지만 요셉은 어떤 자세로 일을 하나요.그에게서 게으름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는 폐를 끼치는 위치에 서 있지 않습니다.요셉은 자존심 보다는자존감을 갖고 산다.

 

요셉은 낯선 곳에서 일하지만 그 곳에 하나님이 계심을 확신하니까 희망이 있습니다. 

요셉은 갖고 있는 유일한 줄은 바로 믿음의 줄 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 다는 확신의 줄 입니다 .

 

요셉이 일하는 삶에서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누군가 보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요셉이 일을 통해 사람을 얻습니다. 그가 누구 입니까? 보디발 입니다. 동시에 불평 시기심이 많아지면 사람을 잃습니다. 

 

다시 정리 합니다 .우리가 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골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겁니다 .

남 들이 안보는 것 같지요. 다 봅니다 .특별히 교회 다닌다는 것을 남들이 다 알고 있다면 더욱 우리의 일하는 자세는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투덜거림 보다는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라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 할지라도 내 마음을 바꾸라. 그러면 땀을 흘리지만 보람이 있다. 고달프고 힘들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칭찬받을 것입니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세상에는 하찮은 일은 없다. 

하는 일이 남들의 눈에는 보잘 것 없어 보인다 할지라도 성실하게 일해요.늘 두 세 가지만 생각해요.게으른자가 되지 말자.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자. 일터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자가 되지 않도록 힘쓴다.

 

지금은 다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할 때 입니다 

자신만을 위해 일하지 말고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사람이 되어요.그런 삶이 되도록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남보다 한발 앞서 일해요.

 

자신들에게 맡겨진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높이는 일상의 하루가 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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