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장 24-3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눅22:24-38
신앙생활을 뒤돌아 보면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게 하신 것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매사에 주님이 관여하시고 내가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말씀하시고 역사하셨습니다. 베드로에게 "사탄이 너희를 밀까부르듯 하지만 내가 너를 위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고 하십니다(32절). 베드로는 호언장담했지만 예수님을 세번부인합니다. 나역시 어떤 말씀을 하셔도 순종할 것이라고 하지만 순종할 때보다 불순종할 때가 많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안 후에야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주님을 의지할 때 순종케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은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셨던 것처럼 그동안 나의 변덕스러운 믿음을 위해 얼마나 많이 기도하셨는지 그 은혜가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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