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5장 32-39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2022년 목돌선 사순절 묵상집 고난주간 35일차(4.11) 월요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
성경구절: 마태복음 15:32~39
찬송: 302장(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핵심구절: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32절)
오늘의 말씀은 오병이어의 기적 말씀과 같이 아주 어렸을 적부터 들어온 너무 멋진 이야기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수퍼스타같이 멋지고 지금 이 세상에 계셨다면 얼마나 인기가 좋으셨을까, 그 기적은 너무도 파워풀하고 멋져서 나도 그런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도 어릴 적에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예수님의 마음(32절)과 예수님의 행하심(39절)에 집중해 봅니다.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리고 이 사건 후에 바로 예수님은 무리를 흩으시고 다음 사역으로 급히 발을 옮기십니다. 어릴 적에는 기적을 이루신 예수님에게 마음을 두었다면, 어른이 된 후엔 예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과 사역 후에 어떤 것에도 연연하지 않고 다음 사역을 하시는 예수님의 행동에 마음이 끌립니다. 주님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간혹 나의 업적에 집중하여 높아지고 인정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대가가 오지 않으면 서운해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자기를 낮추시고 한 영혼을아이의 마음이 아니라, 한죽기까지 사랑하시는(빌2:8) 그 마음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갖고 싶은 어린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과 늘 한결같으신 예수님의 행실을 닮고 싶습니다.
당신이 불쌍히 여겨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오셔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도 그 마음을 본받아 한 영혼을 사랑하고 죽기까지 복음을 선포하는 자로 살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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