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23-3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요12:23-33
우리는 너무나 삶에 애착이 많아 예수님을 위해 죽기 보다는 살기 위해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죽지 않는 신앙생활은 할 수록 괴로움이 더 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24절). 나는 썩지 않는 한 알 그대로 있어 댕글댕글 굴러다니며 하나님의 뜻을 찾는 어리석은 자일 때가 많습니다. 썩어 문드러져야 씨가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내 뜻과 생각을 버리는 것은 마음이 썩고 문드러지는 것임을 경험합니다. 내 주하시는 성령님은 날마다 내가 죽어야 산다고 하시지만 죽기보다 살고 싶어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주여! 한 알그대로 굴러다니지 않게 하시고 죽어 문드러져 주님의 나라에 조그마한 밑거름이라도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