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4장 7-12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본문말씀: 수14:7-12
제 목: 이 산지를 네게 주소서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수14:9) And Moses ware on that day, saying, Surely the land whereon the feet have trodden shall be thine inheritance, and the children’s for ever, because thou hast wholly followed the LORD my God. (Joshua 14:9)
사람은 비전과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가슴속애 꿈틀거리는 비전과 타오르는 열정이 있는 사람은 희망을 간직한 사람입니다.
요즘 젊은이의 기준을 나이로 평가하지 않고 가슴에 품고 있는 비전과 열정으로 가름 한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은 약속의 땅이었습니다.
가나안은 희망의 땅이고, 미래의 비전(꿈) 의 땅입니다.
그곳은 하나님께서 조상 아브라함 때부터 자신들에게 주신 땅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430여년 노예로 삶을 살 때도 이 땅을 잊지 못했습니다.
애굽에서 탈출한 것도 이 땅에 들어가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 땅을 주시기 위해서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탈출하게 하셨고, 광야의 40여년 연단을 통해 그들을 훈련하셨습니다.
모세가 죽은 다음에는 여호수아를 통해서 요단강을 건너 이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과 싸움도 하고, 낙공불락도, 철옹성도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무난히 점령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 땅에 들어갔을 때 각 지파별로 땅 분배문제가 또 있었습니다.
서로 좋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여호수아서 15장에서 19장까지는 각 지파가 제비뽑아 토지를 분배받는 내용입니다.
15장에 보면 유다 지파가 맨 처음 제비 뽑아서 분배받았습니다.
오늘 본문 내용은 갈렙이 땅을 분배받는 이야기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에 들어간 공신입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갈렙은 다른 지파가 제비뽑아 땅을 분배받은 것과는 달리 직접 여호수아에게 갖고 싶은 땅을 지목하여 자신에게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지도자 여호수아도 합당히 여겨 갈렙의 요구를 수용하여 헤브론 산지를 그에게 분배해 주었습니다.
이런 사실에 대해 어떤 지파 사람들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땅은 험지(險地) 로 현대적으로 볼 때 좋은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갈렙은 그런 험지를 달라고 했을까요?
원래 갈렙은 순수한 이스라엘 혈통의 사람이 아닙니다.
‘갈렙’ 이라는 이름을 보면 6절에 보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니스 사람이란 유다에 속한 족속이 아닙니다.
야곱의 형, ‘에서’ 자손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장자였던 엘리바스의 자손 중에 그나스 족장이 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창36:11-15)
갈렙을 ‘그니스’ 사람이라고 한 것을 보면, 그가 이스라엘 즉 야곱의 후손이 아닌 에서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에서의 후손은 나중에 ‘에돔’ 족이라, 선택된 축복의 백성이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이방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돔 족에 속한 그니스 사람 갈렙이, 그 누구보다도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약속한 땅 헤브론을 받았습니다.
갈렙이 가나안 땅의 중심지인 헤브론 산지를 기업으로 받게 된 이유는 그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믿음이 아니고는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믿음일까요?
본문에 나타난 갈렙의 믿음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약속의 말씀대로 믿는 아주 건강한 믿음의 소유자라는 것입니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수14:10)
오늘 내 나이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내가 오늘도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1절)
85세 된 노인이 아직도 청년의 힘을 가지고 있고, 어떤 전쟁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물론 갈렙의 육체적 건강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저는 육체적 건강보다는 마음, 믿음이, 영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마음이 건강하고 신앙이 건강하였기에 그의 육체도 건강할 수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85세의 노구임에도 아낙 자손이 사는 헤브론을 정복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사실 아무리 나이가 젊어 힘이 있다고 하더라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어린아이 같이 약한 상대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고령의 지휘자가 한국공연을 위해 내한했습니다.
기자들의 인터뷰 첫 질문에 “당신 나이가 몇 살이냐”? 고 물었습니다.
지휘자는 “한국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왜! 그렇게 나이에 관심이 많으냐”? 하면서 의아해 했답니다.
우리나라 가요에 ‘내 나이가 어때서’ 란 노래가 있습니다.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꿈이 있고 열정으로 가슴이 뜨겁게 불타는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사람입니다. (조 바이든. 42년생)
마음에 꿈을 품으면 열정은 반드시 살아납니다.
열정을 일으키는 비결은 계속해서 새로운 목표를 세워 나가는데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와 광야 45년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 지파에서 대표를 뽐아 먼저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온 12지파 중 10지파는 기가 죽었습니다.
부정적인 보고에 비전이 없어졌고, 45년의 꿈이 절망으로 변했습니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 이라고 했습니다.(키에르 케골)
열 정탐꾼이 절대 들어 갈수 없다고 할 때, 여호수아와 갈렙은 들어갈 수 있다고 당당하게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기골이 장대한 사람들이 지킨다 할 찌라도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약속으로 준 땅이기 때문에 우리는 들어갈 수 있다.” 라고 백성들 앞에서 당당하게 외쳤습니다.
갈렙은 긍정적인 사람, 믿음의 사람, 영적인 사람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나갔던 갈렙에게 약속대로 복을 주셨습니다.
광야 45년이 지나 85세가 될 때까지, 그의 건강이 45년 전이나 변함없이 쇠하지 않는 한결같은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또한 85세의 노구에도 불구하고 가슴속에 용트림치는 뜨거운 열정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갈렙은 가장 강하고 힘 있는 헤브론 족속을 쫓아내리라, 선포하며 “이 산지를 내게 주소“ 라는 열정을 비전으로 보였습니다.(수14:12)
열정의 사람 갈렙,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일어날 수 있고 치료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는 강한 믿음과 확신이 견고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보다 강하고 힘센 헤브론 족속을 몰아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노구에 “이 산지를 달라” 고 외쳤습니다.
우리도 갈렙처럼 식지 않는 뜨거운 신앙인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이런 열정의 사람 갈렙에게서 세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갈렙은 여호와의 말씀만 온전히 쫓아갔습니다.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8절)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9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14절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잘 믿을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대부분은 열심히 봉사하고 충성하고 헌신하는 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열심만 가지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 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잘 믿는 기준은, 성경을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절대적 말씀으로 믿고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본문에 갈렙은 “하나님을 온전히 좇아갔다” 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반드시 싹이 나게 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고, 이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롬1:1)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며(벧전1:25) 그리스도시니라.(롬1:2-4)
이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다고 하셨습니다(요1:14)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는 능력을 가진 자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시라 하셨습니다.(롬1:3-4)
바울은 내가 이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 하노니, 이는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했습니다.(롬1:16)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히10:38)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매를 때리고 감옥에 가두며 다시는 예수를 전하지 못하게 협박을 받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들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을 목격한 증인이라고 하면서 복음을 위해서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예수 십자가와 부활 속에 있는 생명입니다.
(1)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2)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3) 승천하셔서 공중권세를 잡은 원수 마귀를 정복하시고,
(4) 지금 하나님의 우편 보좌에 계시면서,
(a)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b) 또한 우리의 처소를 (천국을) 예비해 놓고 게십니다.
(c)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d) 장차 다시 재림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요1:12)
이것이 복음입니다.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1:16)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 복음을 깨닫고 나는 복음에 미쳤다고 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당할 것만 같다고 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고, 이 사명을 위해서는 생명까지도 귀한 것을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행20:24)
복음은 생명입니다. 복음을 들어야 생명이 살아납니다.
누군가 들려주는 자가 있어야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영혼을 구하라고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영혼을 구원하심이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병든 자들을 고쳐주신 것도 영혼구원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예수의 심장을 가진 자(교회)는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토마스 선교사 이야기입니다.
1866년 8월 평양의 대동강변에 셔먼호에 토마스 선교사가 타고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한국 개신교의 첫 순교의 피를 흘린 주인공입니다.
24살에 선교사 파송을 받아, 조선 선교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그는 백령도에 도착해 주민들에게 성경책을 전했습니다.
지금 백령도는 90%가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대동강변에 도착했을 때 조선군과 무력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토마스 선교사 대동강변에 좌초된 셔먼호위에서 사력을 다해 강둑으로 성경책을 던졌습니다.
그는 마지막 남은 한권의 성경책을 품안에 넣고, 조선군에게 생포되었습니다.
‘박춘권’ 이라는 자가 칼을 뽑아 토마스의 목을 치려고 할 때, 자기 품에 있던 성경책을 꺼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땅에 뿌린 복음의 씨앗이 헛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러나 토마스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책을 받은 박춘권은 훗날 평양교회의 장로가 되었고, 그가 준 성경을 뜯어 벽지를 바른 ‘박영식의 집’ 은 ‘널다리 교회’ 의 예배 처소가 되었습니다.
비록 조선 땅을 밟아보지도 못한 채, 꽃다운 나이로 순교를 당한 토마스 선교사였지만, 그가 뿌린 복음의 씨앗은 이 땅에 생명의 열매를 거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을 갖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찾아와 자기 목숨까지 바친 이들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이제 복음의 빚을 갚아야 합니다.
잘 믿는 신앙의 기준은 하나님 말씀 그대로 믿고, 준행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기 고집을 내세우고 자기 방법대로 살면 잘 못 믿는 신앙입니다.
신앙은 열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준행하는 분명한 기준’ 이 필요합니다.
갈렙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고 온전히 쫓아갔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갈렙과 함께 하셨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길의 인도자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시119:105절) 이라고 하셨습니다.
밤길을 걸어갈 때 길을 밝혀줄 등불이 있다면 길을 잃거나 넘어지지 않고 바르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는 나침판으로 방향을 잡고, 오지만 마지막 도착할 때는 작은 등대 불빛보고 항구에 안전하게 도착합니다.
말씀은 바로 인생의 등불과 같습니다. 아멘
2)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 고 했습니다.(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과 정신, 그리고 육체에 이르기까지 전 인격을 수술해서 고쳐주시는 ‘수술도’ 입니다.
종교개혁자 말틴 루터는 어느 날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 는 말씀을 보는 순간 눈이 열렸답니다.
어떤 행위로 인하여 구원이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고 종교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여러분! 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생피를 쏟고 계시는 예수그리스도 그 분을 바라보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갈 때 변화가 있고, 길이 있고 보호가 있습니다.
1963년 일가족을 도끼로 찍어 죽인 고재봉 사건이 이었습니다.
그가 사형언도 된 후, 김국선 집사가 그를 찾아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도 사랑합니다. 사형수의 마음은 분노와 증오가 이글거렸고 성경을 주면 모두 찢어버렸다고 합니다.
매일 찾아가 면회를 신청하니, 부모도 나를 버렸고, 형제도 나를 외면했지만 피도 한 방울 섞기지 않은 저 사람이 날마다 나를 찾아오는
이유를 물었답니다.
그는 사랑이신 하나님의 예수복음을 전하며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전했답니다.
도대체 예수가 누구이기에 나를 사랑한다고 합니까?
그 날 이후 사형수 고재봉은 성경책을 펴 보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절) 을 읽고 회심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시되, 독생자까지 주신 사랑을 깨닫고 변화를 받아, 그 후로 많은 사람을 전도했습니다.
죽기 전 그는 희한에 찬 고백을 남겼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살던 동네에도 예배당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 믿으라는 말을 들려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나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해 주었더라면, 나는 이런 미움과 분노로 인생을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성화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가 전 인격과 영혼을 변화시키고 정신을 변화시키고 삶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성화되는 단계를 거친 사람이, 영화로운 자가됩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 향하여 무엇을 좇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온전히 말씀을 좇아간 갈렙을 축복하셨습니다.
세상풍조가 나날이 갈리어도 하나님의 말씀만 좇아가시길 바랍니다.
인생이 중대한 갈림길에 놓일 때, 먼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가세요.
갈렙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축복의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둘째: 갈렙은 축복의 약속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9절)
인생 살다보면 수많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지혜요, 성공이요, 축복입니다.
갈렙은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본문은 약속의 축복을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네 발로 밟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9절)
갈렘은 이 약속을 붙잡고 광야 45년을 살아왔고, 마침내 가나안 땅을 쟁취했습니다.
인생길에 누구에게나 많은 기회가 지나갑니다.
그러나 그 기회를 내 것으로 붙잡는 사람만, 자기의 것이 됩니다.
지금도 “하나님! 이 땅을 복음의 땅으로 바꿔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비록 언어와 풍습이 달라도 세계민족이 주님을 보게 해달라고 열방을 가슴에 품고 복음의 땅이 되게 해 달라고, 한 알의 밀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2) 또한 하나님은 약속대로 갈렙의 건강을 축복해 주셨습니다.(11절)
갈렙은 40세에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광야로 나섰고, 이후 45년간 광야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나이 85세의 노구임에도 불구하고, 갈렙은 ‘45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의 힘은 일반이라’ 고 말합니다.
40세에 떠났던 그때나 85세가 된 지금이나 건강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켜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여호와만 온전히 쫓아가는 나 에게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1) 발로 밟는 땅을 주셨고, 2) 후손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3) 건강의
복을 주셨습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붙잡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부여잡고 갈렙처럼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라 살아가세요.
환경이나 조건이 어떻든 주의 말씀을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은 갈렙처럼 책임져 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셋째: 갈렙은 열정이 식지 않았습니다.(12절)
갈렙은 광야 45년 동안 지칠 만도 한데 85세 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가라앉지 않았고, 가슴에 뜨거운 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며 신앙인의 참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전진할 수 있습니다.
갈렙은 약속의 땅 헤브론. “이 산지를 네게 주소서” 라고 외쳤습니다.
당시 가나안 땅의 원주민 중 가장 강한 사람들이 헤브론 족속이었지만 “이 산지를 내게 붙여 주세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쫓아 내리이다”
넷째: 이 산지(뉴욕)를 선교 도시로 주소서.
선교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주신 이유는 영혼구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 뜻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는 영혼구원을 위한 선교를 해야 합니다.
금번 5월 26-29일까지 뉴욕교협 50년 역사 이래 처음 선교대회를 준비합니다.
‘뉴욕을 선교 도시로’ 란 주제 아래 모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아름답게 쓰임 받는 김용의 선교사, 김남수 목사, 고셕희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세계에 흩어져 해같이 빛나는 열정으로 쓰임 받는 28명의 선교사들이 불 쏘시개로 오십니다.
이들 이라면 뉴욕을 선교도시로 불붙이도록 하나님이 쓰실 것을 확신합니다. 뉴욕은 잠들지 않는 도시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세계의 문화도시. 교통, 유행 패션의 중심도시입니다.
뉴욕은 세계 금융의 도시입니다.
맨하탄의 윌가는 세계의 돈이 흐르고 있습니다.
저녁의 맨하탄은 말 그대로 불야성입니다.
인간종합 셋트처럼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약 190개국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각 국의 별별 다양한 문화들이 함께 공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뉴욕은 다양한 얼굴을 가진 도시로,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세계 최고의 도시 1위, 세계의 심장이라 합니다.
영국의 탐험가 헨리 허드슨의 이름을 딴, 허드슨 강이 도도히 흐르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이 도시를 선교로 깨워 마라나타 주님오시는 길을 예비하길 원합니다.
주님! 이곳의 모여 있는 사람을, 교회, 단체, 민족들을 깨워 주소서.
뉴욕의 인간시장들 속에 복음의 용광로가 타오르게 하소서.
그 불길이 열방으로 향해 타오르게 하소서.
지옥으로 달려가던 영혼들에게 예수의 복음이 들려지게 하소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
바울도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형제들아 나는 아직 잡은 줄로 여지기 않고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지금도 달려간다.”고 고백했습니다.(빌3:13)
바울이 기록한 빌립보서는 노년에 기록한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 꿈 있는 사람은 나이가 많아도 젊은 사람이지만 꿈이 없고 열정이 없는 사람은 젊어도 노인과 같습니다.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장애물 없이 인생의 성공을 꿈꿀 수 없습니다.
‘험난한 파도 속에서 훌륭한 사공이 만들어 진다’ 는 말이 있습니다.
결코 낙심하고 좌절하지 말고 일어서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헤브론 족속을 좇아내듯 문제들을 좇아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절망과 불치의 병도 치료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사업이 일어납니다.
뜨거운 열정이 식지 않는 사람은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안 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 이번 뉴욕선교대회를 통해 큰 영광 받으소서.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못 할일이 안 될 일이 없습니다.
신앙의 열정이 가슴속에서 꺼지지 않고, 타오를 수 있도록 성도님들 갈렙처럼 믿음을 가시고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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