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도행전 6장 1-15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복음뉴스 0 06.22 07:30

 

제목 : 칭찬받는 사람들

성경 : 사도행전 6:1-15

 

오늘날 교회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거나 설교를 하는 기회가 자주 있는데 최근에 공통점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코로나를 거치면서 교회들이 많이 약화되었고, 출석율이 현저히 줄었다는 사실입니다. 새벽기도회도 점점 약화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또한 대부분의 미국 교회들은 너무나 많이 세속화 되었고, 결국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를 인정하며 옹호하고 지원하는 것의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나 싸인을 교회 앞에 당당하게 걸어 놓은 것을 쉽게 보게 됩니다. 너무나 분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교회들을 볼 때에 마음이 심히 답답해집니다. 그들은 도대체 성경을 어떻게 읽고 해석하고 있는가?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는가?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먼저 저 자신부터 죄를 회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자신부터 하나님 앞에 새롭게 해달라고 부르짖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기 상황에서 여전히 교회 안의 직분이 마치 계급처럼 존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의 한인 교회들 안에서 보통 "성도"에서 "집사"로 그리고 "안수집사"로 그리고 "권사"로 최종적으로는 "장로"로 올라가야만 신앙 생활을 잘하는 것으로 여기는 일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 회개합니다. 

사실은 교회 안의 모든 직분은 다 매우 귀한 직책입니다. 그리고 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직책이나 직분은 모두 거룩한 것이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나가기 위힌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을 잘 살펴보면서 함께 교회의 직분과 직책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음성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첫째, 교회가 구제와 봉사와 전도의 일을 잘 하기 위하여 집사를 세운 것입니다. 

 

3절 -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절 -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일곱 집사들은 그 당시에 가난한 과부들을 잘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을 잘 하도록 선택된 것입니다. 그리고 열 두 명의 사도들은 기도에 힘쓰면서 전도하고 설교하고 가르치는 일을 바르게 잘 하도록 선택된 것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우리는 목사이든, 선교사이든, 장로 권사 집사 교사이든, 또는 그냥 성도이든지 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서 맡겨주신 일을 바르고 충성스럽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느 위치에 있든지 자신의 생각이나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오직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하여 앞장서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함께 교회를 바르고 든든하게 세워 나가야 합니다.

 

둘째, 일곱 집사에게 주어진 자격 조건은 모든 믿는 자들이 가져야 할 신앙의 모습입니다.

 

일곱 집사들의 모습은 2천 년전에  어떠하였습니까?

1. 성령과 지혜가 충만

2. 칭찬받는 사람들

3. 맡겨진 일에 충성

4. 믿음과 성령이 충만

5. 은혜와 권능이 충만

6. 기사와 표적도 행함

7. 지혜와 성령이 충만

8. 고난 중에도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은 사람

 

오늘 우리들은 이러한 신앙의 모습을 갖도록 항상 기도하고 영적 리더십에 힘쓰고 말씀으로 훈련을 잘 받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와 성령 안에서 날마다 일곱 집사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7절과 같은 열매들을 거두어야 하겠습니다. 

 

7절 -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셋째, 집사들과 사도들은 모두 다 귀하게 쓰임을 받았고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을 받았습니다. 

 

스데반집사는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적인 주의 종으로 크게 쓰임을 받았고 돌에 맞아서 죽음으로써 첫 번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에서부터 등장하는 바울은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예수님 다음으로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런 바울에게 엄청난 영향과 거룩한 충격을 준 사람은 스데반집사였습니다.

 

오늘 모든 믿는 자인 우리는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동역자들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모든 직분과 직책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귀한 것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서로 기도해주고 서로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구원을 받은 우리는 세상에서는 섬기는 교회가 다르지만 장차 천국에서 영원토록 함께 살아가야 될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다 장차 예수님 앞에서 "잘 하였다" 라고 칭찬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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