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8편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시편28편
때때로 기도해도 아무 응답도 없는 것 같고 침묵하시며 나를 멀리하는 것 같을 때에도 침묵도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믿습니다. 악의 행동을 보고 다뒷는 이전에는 귀를 마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달라고 말합니다. 기도할 때 하늘 문을 여시며 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때 사방이 막혀 있을찌라 누구도 막지 못하는 하늘문이 담대하게 합니다.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다고 다뒷은 고백합니다 (7절).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내가 배운 것은 때때로 더딘 기도응답은 하나님께서 나를 외면하셨기 때문이 아니고 나를 더욱 성숙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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