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0장 34-38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출애굽기 40:34-38절 말씀 묵상
제목: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다
요절: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출 40:34).
1. 34절: 성막이 완성되자 구름이 성막을 덮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자주 언급되어 온 구름이다(13:21-22, 14:19-20, 19:9, 24:15-18, 33:9-10). 구름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표시이며, 영광을 나태내는 것이기도 했다.
2. 35절: 모세는 이 영광된 구름 때문에 앞이 가려 성막에 들어가지 못했다(왕상 8:11, 대하 5:14).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그 위엄이 얼마다 두려운가를 보여 주며 모세도 감히 그 앞에 나가 설 수 없었다. 모세는 여호와의 면전에 가까이 나아가기 전에 그분의 부르심을 기다려야만 했다.
3. 36-37절: 광야에서 낮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한 것은 구름 기둥이었다(13:21).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 위에 구름이 떠올라 이동할 때에는 성막을 따라가고 구름이 성막 위에 떠오르지 않고 성막을 덮고 있을 때에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이것은 광야 40년 생활 동안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아래 있었음을 말해 주고 있다.
4. 마찬가지로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성도들은 구름 기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던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갈 때 나그네와 같은 인생길을 외롭지 않게 걸어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의 발걸음 하나 하나가 얼마나 복된일인지 기억해야 한다.
5. 38절: 이스라엘 박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행진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였던 것이다(출 13:21-22).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을 세운 날에는 그 구름이 성막을 덮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이 구름 가운데 있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민 9:15).
6. 출애굽의 역사는 끝난 것이 아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인간의 역사 속으로 개입해 오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우리도 볼 수 있다. 성도의 인생 행로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직접, 간접으로 개입하시어 인도하고 계신다.
7. 하나님께서는 영으로 인간에게 축복하실 뿐만 아니라 육적인 문제도 현실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다.
기도하기: 이스라엘 가운데 함께 하신 여호와께서는 오늘도 우리와 함께해 주시며, 순종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한 없이 주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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