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4장 1-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창24:1-9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을 경험했어도 나이가 먹을 수록 믿음이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형식적이 되고 감화 감동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나이가 많아 늙었을 때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습니다(1절).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알았고, 보았고, 그 약속을 이루는 삶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과 우리와 다른 점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많고 인생경험이 많을수록  하나님보다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에 의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나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 여호와이레을 믿고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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