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1:1-27 말씀 묵상
"그 장사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저를 궁으로 데려 오니 저가 그 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사무엘하 11:27)
"After the time of mourning was over, David had her brought to his house, and she became his wife and bore him a son. But the thing David had done displeased the Lord ."(2 Samuel 11:27)
다윗은 전쟁 중이었는데도 전쟁에 참전하지 않는 안일함과, 저녁때에 침상에서 일어나는 게으른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목욕하는 여인을 봄으로써 안목의 정욕에 사로잡혀, 우리아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고도 불러 들여 잉태하게 만듭니다(1-5).
밧세바가 잉태하자 다윗은 이를 은폐하기 위해 급히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소환하여 아내와 동침하도록 시도하였습니다(8).
다윗은 우리아가 집에서 아내와 함께 자게 만듦으로써 자신의 죄악을 은폐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다윗의 의도를 모르는 우리아는 다윗의 명을 따르지 않고 왕궁 문에서 다른 신복들과 함께 잤습니다(9).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더욱 간교한 계책을 꾸몄습니다. 즉 우리아로 하여금 술에 취하게 하여 그가 무의식중에 집에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아는 술이 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궁 문 앞에서 갔습니다(11).
다윗은 자신의 죄를 은폐시키기 위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요압에게 편지를 보내어 적군의 공격에 의해 우리아가 살해당하도록 했습니다. 우리아는 자신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담은 편지를 요압에게 전달했고, 결국 죽임을 당했습니다(14-15).
요압은 다윗이 보낸 편지에 대하여 그것의 잘잘못을 가리지 않고 맹목적으로 복종하며 자신의 군사적 실패까지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16-21).
다윗의 죄악을 눈치챈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나 여호와께서는 이 모든 일을 낱낱이 주목하고 계셨습니다(26-27).
주께서 주신 오늘! 어떠한 형태의 죄라도 멀리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